섬집아기 - 피아니스트 이효희 (Pianist Lee HyoHee)

피아니스트 이효희, 첫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한국의 자장가와 전통 선율을 담은, 엄마의 첫 음악 선물

피아니스트 이효희(Hyohee Lee)가 첫 디지털 앨범 『Tales of Love (Mom’s Lullabies)』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아이의 엄마이자, 클래식 피아니스트로서 음악을 통해 아이와 세상에 따뜻함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탄생했다.

타이틀곡 ‘엄마야 누나야’, ‘섬집아기’, ‘아리랑’은 아이들의 순수함과 한국 전통의 정서, 그리고 엄마의 마음을 담아냈다.
유아 시기부터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들을 직접 선곡하고 연주하여, 단순한 레퍼토리가 아닌 엄마의 경험과 사랑이 깃든 음악으로 완성했다.

국내외 무대에서 클래식 피아니스트로 활동해온 이효희는 이번 앨범에서 자신의 음악적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와 국경을 넘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따뜻한 사운드를 전한다.
그녀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음악처럼 따뜻하고 오래 남기를 바란다”며, “엄마의 사랑이 전통 선율 속에 녹아 많은 이들의 마음에 닿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피아니스트 이효희 첫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1. 엄마야 누나야 (Eomma-ya Nuna-ya) – Arr. Jun-Tae Kim / Piano: Hyohee Lee
2. 섬집아기 (Seomjip A-gi) – Arr. Jun-Tae Kim / Piano: Hyohee Lee
3. 아리랑 (Arirang) – Arr. Jun-Tae Kim / Piano: Hyohee Lee

■제작 크레딧
Pianist (연주): 이효희 (Hyohee Lee)
Composer/Arranger (작곡·편곡): 김준태 (Jun-Tae Kim)
Executive Producer (총괄): 박태환 (Tae-Hwan Park)
Album Artwork & Production: 정승하 (Seung-Ha Jung)
Recording & Engineering: 강남 엘뮤뮤직스튜디오 (Engineer: 정병규)
Mixing & Mastering: 블라디미르 (Vladimir N. Yatchnikov, Tomsk State Opera House, Russia)



■아티스트 프로필 : 피아니스트 이효희

피아니스트 이효희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무대와 레퍼토리로 활동하며 섬세하고 따뜻한 해석을 선보여 왔다.
이번 첫 디지털 앨범 『Tales of Love (Mom’s Lullabies)』를 통해 아이의 엄마로서의 경험과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성숙을 결합하여, 한국 전통의 정서와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담아냈다.
그녀의 연주는 단순한 테크닉을 넘어 삶과 사랑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적 정서가 담긴 K-Classic Piano 음악을 통해 세계 무대와 청중을 이어갈 예정이다.

📌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클래식·현대음악·퓨전 프로젝트를 아우르며 예술가의 창작 지원과 국제 문화 교류를 선도하는 문화예술단체다.
이번 『Tales of Love』 발매는 단순한 음악 활동을 넘어, 예술가의 삶과 메시지가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한다.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젊은 아티스트들의 창작과 글로벌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한국 음악의 가치를 국제 사회에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