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군이 대규모로 개입할까? 불안했던 워커장군. 과연 중공군의 노림수는?

마침내 낙동강 방어선을 돌파하여
감격적인 북진을 시작했던 미 8군과 워커장군.

워커장군이 미친듯이 평양을 향해 북진을 시작했는데
그가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개인적인 이유가 있었는데...
하지만 워커장군의 바램과는 달리
미 10군단과 미 8군으로 북진은 나뉘어지고...

마침내 1950년 10월 20일, 평양을 점령한 국군과 미군.
그리고 국군 6사단 정찰대는 압록강까지 도달하게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워커장군이 불안해했던 이유는 무엇 때문이었을까?

1950년 10월 25일, 중공군의 기습공격.
큰 피해를 입고 청천강 유역까지 후퇴한 유엔군.
하지만 맥아더 장군은 최후의 대공세를 명령하고...

1950년 11월 24일, 전선을 시찰한 맥아더 원수.
하지만 불안하고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워커장군은 자신도 모르게
욕설을 내뱉게 되는데...

워커장군은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일까?
그리고 그가 마련한 대비책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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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강전투#중공군개입#워커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