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
Автор: 달빛 이야기극장 Moonlight Story Theater
Загружено: 7 сент.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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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야기극장 #지혜이야기 #민담 #잠자리동화
달빛 이야기 극장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거제도 배짱왕 옥범좌수 입니다.
옛날 거제도에 옥씨 성을 가진 좌수가 살았어요.
거제도 사람들은 옥좌수가 눈을 부릅뜨면 호랑이의 기운이 느껴진다고 해서
그를 옥범좌수라고 불렀지요.
옥범좌수는 거제도를 떠나 육지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경주 최부자네 집에 가서 대접을 받게 된 옥범좌수는 최부자의 표정에서 근심을 보게 됩니다.
궁금증에 무슨 일이 있느냐 물어보니 최부자가 이야기를 털어놓았지요.
임금님께 상납하기로 한 옥돌 안경을 실수로 깨버렸다는 것이 최부자의 근심의 이유였는데요.
옥범좌수는 이 말을 듣고 대답했지요.
"그 안경을 내게 주시오. 내가 대신 임금님께 드리고 오리다."
옥범좌수는 왜 자신이 최부자 대신 옥돌 안경을 임금님께 바치고 오겠다고 했을까요?
옥범좌수는 임금님에게 벌을 받지 않고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까요?
🌙달빛 서포터즈🌟
은은달빛 전승숙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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