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어떤 분은 저를 '뻐꾸기'라 부릅니다”
Автор: 국제신문
Загружено: 22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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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을 막기 위해, 그때도 지금도 저는 제 모든 것을 내려놓았습니다.
3년 전, 저는 오직 하나. 정권교체라는 대의를 위해 정치적 이해도, 자리도, 자존심도 모두 내려놓았습니다.
윤석열 후보와의 단일화는 제 정치 인생에서 가장 큰 결단이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끝내고, 무너져가던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기 위해 제 이름 석 자에 담긴 이미지조차 기꺼이 던졌습니다.
그때 저를 움직인 단 하나의 일념, 범죄 혐의자 이재명만큼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책임감이었습니다.
그 결과 정권은 교체되었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었고, 문재인 정권은 막을 내렸습니다.
저는 지금 국민 앞에 고개를 숙입니다.
단일화의 주역으로서, 탄핵당한 정당의 중진으로서 깊이 반성하고 사죄드립니다.
그러나 이재명이 다시 대한민국의 주권을 위협하는 이 순간 저는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지금 단 하나의 목적 - 다시 이재명을 반드시 막겠다는 결연한 각오로 나섰습니다.
이제 묻습니다.
우리 당의 대선후보로 나선 후보님들, 지금까지 당을 위해 무엇을 해오셨습니까?
당이 숨을 헐떡이는 이 순간, 당을 살릴 고민은커녕 대선 승리를 위한 전략도 없이, 시체가 된 당을 난도질하며 그 위에 소금을 뿌리고 있는 건 아닙니까?
보이는 것은 오직 정치적 계산, 오직 개인의 욕심뿐입니다.
반(反)탄 법조인 출신 후보님들,
국민은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정치적 행보, 헌정질서와 법치를 부정하고 국민을 배신한 그 선택은 역사 속에 고스란히 기록될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은 압니다. 여러분은 결코 이재명을 이길 수 없습니다.
또한 그 사실은 누구보다 후보 여러분 스스로가 잘 아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묻습니다.
이재명을 꺾을 ‘명분’과 ‘능력’을 모두 갖춘 사람은 누구입니까?
우리나라를 AI 선진국으로 만들고 일자리를 만들고 성장시킬 수 있은 사람이 누구입니까?
3년 전에도, 지금 이 순간에도, 저는 단 하나, 이재명을 막겠다는 신념으로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어떤 분은 저를 '뻐꾸기'라 부릅니다.
정권교체를 그렇게 부른다면 좋습니다.
이재명을 막을 수 있다면, 저는 기꺼이 뭐라도 되겠습니다.
이제, 당원 여러분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이길 사람을 선택해주십시오.
죽어가는 당을 살릴 ‘화타’, 살아있는 이재명을 꺾을 ‘죽을 각오의 제갈량’, 그 사람이 바로 저, 안철수입니다.
당을 살릴 사람, 나라를 구할 사람, 이재명을 이길 사람. 오직 안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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