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경인뉴스 TOP3] 과천정보타운역 개통 지연에 교통 불편 장기화
Автор: OBS뉴스
Загружено: 202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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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주간의 경인지역
주요뉴스를 전해드립니다.
경기 과천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지하철 4호선
과천 지식정보타운역 개통이
최소 수개월 이상 늦어질
전망입니다.
공사 여건이 안 좋아
작업 속도가 느리기 때문인데요
인근 아파트 입주가
속속 마무리되는 상황에서
교통 불편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소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하철 4호선 선로 한가운데, 노반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인덕원역과 정부과천청사역 사이 신설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역 공사현장입니다.
당초 올해 12월 개통이 목표였지만, 개통 시점이 내년 하반기까지 미뤄졌습니다.
[이가희 / 경기도 과천시: 제가 여기 바로 앞에 사는데, 인덕원 역이랑 정부청사역 둘다 걸어가기에는 거리가 있거든요. 바로 앞에 역이 생기면 정말 역세권이고….]
과천지식정보타운 공동주택 12개 블록 가운데 9곳이 이미 입주를 마쳤고,
지식산업시설도 대부분 준공돼 출퇴근 교통수요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표금주 윤지민 / 경기도 용인시 : 인덕원역에서 버스를 타고 와가지고 시간이 한 20분 정도 걸리거든요. 기다리고 있는 시간 포함해서. 그런데 여기에 생긴다면 바로 회사 근처니까 5분 안에 올수 있을 것 같아요.]
개통 지연의 가장 큰 이유는 공사 여건입니다.
현재 운행 중인 4호선 선로에서 작업이 이뤄지다보니,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전력까지 차단되는 시간에만 공사가 가능합니다.
【스탠딩】
현재 제 뒤로는 노반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안전기준 강화로 작업 시간 확보에 한계가 생기면서 공정속도도 더뎌진 겁니다.
과천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 작업 여건 개선을 요청해, 월 9일 이내였던 작업 일수를 월 18일까지 늘렸습니다.
다만, 이 속도라면 노반 공사와 설비 설치, 시험 운행까지 포함해 개통은 빨라야 내년 하반기로 예상됩니다.
시는 인력과 장비를 추가 투입하고, 시험 운행 기간을 최대한 줄이는 방안 등을 관계기관과 협의 중입니다.
OBS뉴스 백소민입니다.
【앵커】
영종 주민들이
인천대교와 영종대교를
하나로 묶어 관리하는
통합채산제 적용에 반발하며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통행료를 인하하는 대신
징수 기간을 늘리는
조삼모사식 정책에
주민 통행권이 제약된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상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18일 통행료가 최대 63% 인하된 인천대교.
영종대교에 이은 통행료 인하에 지역 사회가 환호했지만 국고 징수 기간을 연장해 손실을 보전한다는 정부 방침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복수의 민자도로 회계를 하나로 묶는 '통합채산제'를 활용해 영종대교 이익으로 인천대교 손실을 보전하는 구조를 만든 겁니다.
그 결과 2030년에서 2037년 사이에 무료화가 가능했던 영종대교는 2061년까지 통행료 징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나친 통행권 제약에 영종 주민단체가 통합채산제 방식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고 나섰습니다.
현행법상 민자도로의 독립채산제 원칙이 분명한데 예외를 적용한 것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신승학 / 중구새마을협회장: 특정 노선에만 예외를 적용해 장기간 통행료 징수를 지속하는 것은 입법 취지와 제도 형평성을 정면으로 훼손하는 조치이다.]
지지 발언에 나선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통행료 징수를 30년 늘린 정부 조치에 문제를 제기하며 철저한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허종식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부가 철저하게 조사해서 주민들의 이익을 위해서 또, 영종과 인천 발전을 위해서 좋은 정책을 이번 기회에 마련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주민 단체는 통행료 산정 과정과 손실보전 구조까지 포함하는 전면 감사를 요구하는 동시에 영종의 3개 연륙교에 대한 무료 전환 검토도 요구했습니다.
국토부 측은 "지역의 요청에 따라 인천대교 통행료를 인하했는데, 단독으로는 손실 보전이 불가능해 영종대교와 연계 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OBS뉴스 이상호입니다.
【앵커】
신도시와 구도심이 공존하는
양주시의 인구가
최근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교통과 교육,
의료 인프라 확충은 물론
자족 기능 확보까지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시장 출마자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도시 성장과 구도심 재생이라는 두 과제를 안고 있는 양주시.
균형 있는 도시 발전 방안이 이번 선거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먼저 국민의힘에서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재선에 도전합니다.
태릉스케이트장 양주 유치와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조성을 비롯해 광역교통망 확충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수현 / 양주시장: 전철7호선이나 GTX-C노선 그리고 전철1호선 증차 그리고 서울-양주고속도로를 빠른 시일내에 추진해서 광역교통망을 확충해서 우리 시민들의 일상이 보다 편안한….]
--CG1--
박종성 전 양주자원봉사센터장은 대기업 유치를 통해 자족도시 양주를 건설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CG2--
김시갑 전 경기도의원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양주시를 탈바꿈시키고,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2파전 구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정덕영 전 양주시의회 의장은 기초의회 의정 역량을 토대로 안정적인 시정 운영과 균형 발전을 이끌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덕영 / 전 경기도의원: 멈춰져있는 양주를 집권 여당의 힘으로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정덕영이 경기북부의 중심도시 양주로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CG3--
박재만 전 경기도의원은 도의회 예결특위 위원장을 경험한 만큼 "도정과 시정을 잇는 정책형 시장"을 약속했습니다.
정책의 연속성을 내세운 현직 시장과 변화·혁신을 강조하는 도전자들.
치열한 경쟁 국면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OBS뉴스 이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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