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모두 '단일화' 움직임…야권은 '기싸움' 여권은 '주도권'[굿모닝MBN]
Автор: MBN News
Загружено: 8 февр.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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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모두 '단일화' 움직임…야권은 '기싸움' 여권은 '주도권'[굿모닝MBN]
【 앵커멘트 】
4·7 재보궐 선거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에 여야 할 것 없이 후보 단일화가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야권은 국민의힘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간 팽팽한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고, 여권은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 후보 단일화를 두고 주도권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안보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 여론조사 1위를 달리는 것에 대해서 평가절하해온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인터뷰 : 김종인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난 5일)
"우리 당의 후보가 한 사람으로 몰려 있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지…."
야권의 최종 후보 역시 국민의힘에서 나올 것으로 확신했습니다.
"큰 당에 뿌리를 가진 후보가 단일후보가 되는 것이 상례였다"면서 "국민의힘이 서울시장 후보를 못 내는 상황은 오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안 대표는 보수 야권의 승리만을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
"지금은 누가 이기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야권이 승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과 단일화를 위한 비공개 실무협상도 했는데, 다음 달 1일 제3지대 단일 후보를 정하기로 했지만, 토론횟수와 시기 등은 입장차를 줄이지 못했습니다.
범여권에선 친문 지지층을 겨냥한 서울시장 선거 후보단일화 주도권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더불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열린민주당 정봉주 전 의원과 양당 통합을 전제로 한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며 먼저 불을 지폈습니다.
▶ 인터뷰 : 우상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양자구도로 치러질 경우에도 승리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는 절박함 속에서 통합이 추진돼야…."
그러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 4일 이미 정 전 의원을 만나 힘을 합치자고 했다"며 "정 전 의원이 우 의원을 만난 건 그 연장선상"이라고 일축했습니다.
MBN뉴스 안보람입니다.
영상취재 : 안석준 기자
영상편집 : 이범성
그래픽 : 김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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