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8. "배우들이 직접 말아주는" 칸 영화제 초청받아 직접간 썰 & 크레딧에 내 이름이 사라진 썰
Автор: 영화제옆골목
Загружено: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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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은 영화제에서 무슨 생각을 할까?
레드카펫 위에서의 미소 뒤에는, 이름이 틀린 엔딩크레딧과 병원 탈출 후 붕대 감고 촬영한 감독님이 있었구요
이번 18화에서는 단편영화와 독립영화 현장을 살아가는 두 배우, 윤세현과 최이서가 등장해서 현장감 있는 썰들을 맛있게 풀어주셨습니다.
단편의 짧은 호흡 속에서 기억나지 않는 배역, 사라진 이름, 그리고 칸 레드카펫까지 걸어간 현실적인 여정을 들을 준비 되셨나요
병원 대신 현장을 택한 감독, 자신의 이름을 잃은 배우, 그리고 “배우는 왜 영화제를 잘 안 보러 가는가”에 대한 솔직한 고백.
웃기지만 웃을 수 없는, 진심인데 괜히 웃긴 이야기들이 줄줄이 터집니다
이 에피소드에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체온이 그대로 묻어 있습니다.
누군가는 영화제에서 날아가고, 누군가는 여전히 스크린 속 자신을 증명하려 애를 쓰고 있습니다.
결국 영화제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완성된다는 걸, 이번에도 다시 확인하게 되는 에피소드 인 거 같네요!!
배우 최이서
@gxxmya
배우 윤세현
@y__oonsh
#칸영화제 #영화제 #배우최이서 #배우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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