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김동혁)

이 노래는 제 사랑스러운 조카 동혁이가 유치원에서 쓴 시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어요.
Suno AI로 멜로디를 입히고, CapCut으로 편집하면서 조카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 싶었답니다.
'우리 반'은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조카의 창의력과 추억이 담긴 소중한 결과물이에요. 많이 들어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infonavi-blog.tistory.com/

[가사]
쉬쉬 봄바람이 간질간질, 내 콧등을 간질이던 봄
햇살이 반짝, 꽃들은 웃고 (나도 따라 웃어!)
새싹이 춤추고, 나도 춤춰! 봄이 오면 다르지!

첨벙첨벙 물속에, 올록볼록 손가락이 통통 불던 여름
파도에 몸을 맡기고, 시원한 바람이 날아와!
햇볕 아래 우리가 하나가 돼, 물놀이가 끝나도 계속 신나!
여름 속에서 자유를 느껴, 모든 게 다 찬란해!

별빛 가득, 여름밤은 길고, 시원한 바람 속에 우리 들이
신나게 뛰어놀며, 끝없이 펼쳐지는 여름

따뜻하게 온 세상이, 오색빛깔 옷을 입고
노란 은행잎 휘날리며, 나를 불러!
붉은 단풍 속에서 우린 뛰어가, 가을의 풍경 속으로!
끝없이 펼쳐진 그 길 위에서, 마음껏 웃어봐!

가을 바람이 불어와, 나뭇잎이 춤추듯
우리는 함께 뛰어가, 이 세상 모든 게 좋아!

차가운 눈 쌓인 길, 올망졸망 발자국을 남겨
눈싸움에 던지며 웃고 떠들고, 겨울은 우리 거야!
하얀 세상 속에서, 꿈꾸듯이 뛰어가
온몸에 겨울이 스며들어, 또 하나의 이야기 시작!

밤하늘에 별들이 빛나, 겨울은 빛의 향연
따뜻한 손을 잡고, 우리만의 세계 속으로!

봄여름 가을 겨울, 언제나 웃음이 함께였던
애플민트 반! 우리의 이야기, 세상은 우리의 무대!
봄여름 가을 겨울, 웃음 속에 다 담아내며
다시 한 번 더, 날아가자! 매일매일 즐겁게!
봄여름 가을 겨울, 우리가 함께라면
세상은 언제나 빛나! (우리) 우리의 노래가 퍼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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