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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기의 뉴스와이드] 김은혜 "단일화 논의로 정권교체 전선 흐트러뜨릴 필요 없다"

MBN

뉴스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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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협상

Автор: MBN News

Загружено: 28 янв. 2022 г.

Просмотров: 108 531 просмотр

Описание:

[출연자]
김은혜 / 국민의힘 선대본부 공보단장
국민의힘 분당갑 국회의원
국민의힘 홍보본부장

■ 프로그램: MBN 백운기의 뉴스와이드 (뉴스와이드)
■ 방송일 : 2022년 1월 28일 (금) 오후 6시
■ 진 행 : 백운기 앵커
■ 출연자 : 김은혜 / 국민의힘 선대본부 공보단장

**기사 인용 시 'MBN 뉴스와이드' 출처를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인터뷰 전문]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백운기입니다. 대선후보 TV토론 한 번 하는 게 왜 이렇게 힘들고 복잡할까요? 일단 31일 양자 토론하고 다음 달 3일 4자 토론을 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토론은 후보들의 권리가 아니라 의무라고 생각하면 협상이 잘 풀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오늘 먼저 국민의힘 선대본부 공보단장을 맡고 있는 김은혜 의원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은혜: 안녕하십니까?

앵커: 반갑습니다. 요즘 보면 후보보다 더 바쁘신 것 같은데 귀한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은혜: 아닙니다.

앵커: TV 토론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협상이?

김은혜: 오늘 좀 물살이 빨리 돌아갔죠, 저희 쪽에서 31일에 양자 토론을 하자 그리고 2월 3일에 4자 토론을 하자라고 제안을 했었고요.

앵커: 2월 3일 4자 토론도 국민의힘이 제안한 겁니까?

김은혜: 2월 3일 날짜에 대해서는 저희가 역제안을 한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확인한다 함께하자라고 해서 지금부터 한 3시간 반 정도 뒤에 민주당 그리고 국민의힘 간의 양자 실무 협상에 돌입할 것 같습니다.

앵커: 4자 토론 하면 4당이 협상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김은혜: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지금 안철수 후보나 심상정 후보께서는 이 또한 담합이다라고 하시면서 실무 협상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보이시는 것 같아서요...

앵커: 4자 토론하는 데 왜 담합이라고 해요? 양자 협상에 대해서.

김은혜: 처음에 양자 협상에 대해서?

앵커: 그러면 지금 31일 양자 토론하고 2월 3일에 4자 토론 하자는 국민의힘 요구사항입니까?

김은혜: 그랬었습니다.

앵커: 31일에 4자 토론 하면 되잖아요? 31일에 4자 토론하고 혹은 2월 3일에 양자 토론을 해도 되지 않겠냐. 그러면 간단할 것 같은데.

김은혜: 저희가 따로 그 가능성을 제껴두고 한 건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민주당에서 양자 토론 먼저 하자라는 부분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이 부분에 아마 저희가 물꼬가 트인 것 같습니다.

앵커: 그것은 아닌 것 같은데, 지금... 잠깐만요, 좀 정리를 합시다. 지금 하도 뭐가 협상이 막 되고 있다고 그래서 김은혜 의원한테 확인하려고 하는 건데 저를 헷갈리게 하지 마시고 지금 원래는 양자 토론을 양당이 합의를 했잖아요.

김은혜: 그렇습니다.

앵커: 그랬는데 이제 안철수 후보, 심상정 후보가 가처분 신청을 냈고.

김은혜: 그렇습니다.

앵커: 그걸 법원이 받아들였고 양자 토론은 방송사가 주최해 가지고 하면 안 된다, 4자 토론 해라. 그래서 4자 토론하는 줄 알았는데 국민의힘이 양자 토론은 기왕에 합의가 됐으니 양자 토론을 하자 이렇게 한 게 맞죠?

김은혜: 그렇습니다.

앵커: 그게 팩트죠? 그런데 뭐 민주당이 또 그런 것처럼 이야기하니까 제가 헷갈렸어요.

김은혜: 아닙니다. 제안을 민주당이 받아줬기 때문에 저희가 감사하다.

앵커: 그러니까.

김은혜: 이제 실무 협의를 진행하자 이렇게 됐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사실 공보단장이니까 TV토론 실무협상단장은 따로 계시죠?

김은혜: 그렇습니다.

앵커: 성일종 의원이 하시니까 그래도 공보단장이 다 알고 계실 거니까.

앵커: 그렇게 앵커: 양자 토론 먼저 하고 그다음에 4자 토론을 하자고 하는 이유가 뭔가 정말 궁금해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김은혜: 무엇보다 저희가 16번 정도 토론을 해보지 않았습니까? 경선 기간에도요.

앵커: 경선 뒤에.

김은혜: 그런데 그때 보면 막상 두 시간 정도 주어졌을 때 4명 이상의 토론이 할만하면 끝나고 또 문제를 제기할 만하면 프로그램이 막을 내리더라고요. 그래서 국민들이 이후보가 과연 정책이나 정견 그리고 역량이 얼마나 뛰어난지 판단하기에는 다자 토론이 상당히 기회가 좀 좁았습니다. 그래서 1:1 토론을 저희가 한번 진행해본 적이 있었는데 본선 막바지에. 훨씬 더 국민들의 몰입도도 그리고 그 토론으로 후보에 대한 평가도 농밀해졌기 때문에 어차피 이번 대선에서 국민들께 보다 깊고 정확한 정보로 후보자를 판단할 기회를 공정하게 제공한다면 그것은 양자 토론을 볼 권리도 국민들에게 있다 그렇게 판단을 하게 됐습니다.

앵커: 그 말씀 들어보면 일리가 있습니다. 이해가 갑니다. 사실 우리가 이제 쭉 그전에 토론 보면 사실 양자 토론을 해서 더 깊이 들어갔으면 하는 아쉬움들이 항상 있었어요.

김은혜: 그렇죠.

앵커: 그런데 이번에는 좀 상황이 달라지긴 했는데 그러면 만약에 두 분이 양자 토론을 한다고 쳤을 그건 어떻게 보는 걸로 합의를 했습니까? 예를 들면 지금 지상파가 방송을 또 못할 거 아닙니까?

김은혜: 그것은 이번에 재판부에서 결정을 내리셨을 때 재판부는 방송사 주관 하의 양자 토론이 안 된다는 거지, 양자 토론 자체가 안 된다 그건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두 당 간의 합의가 돼서 토론을 개최하게 된다면 방송사 중계, 유튜브 중계 다 가능합니다.

앵커: 그런가요?

김은혜: 공직선거법 제82조 2, 4항을 보면 어쨌든 토론을 개최하게 할 때 공직선거법상 앞으로 3번의 지금 4자 토론이 예고돼 있지 않겠습니까? 그것에 준해서 재판부가 결정한 것이었고 방송사가 아닌 양당 간의 합의에 의한 토론에 대한 그 언급은 아니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방송사가 주최하면 4자 토론을 해야 되지만.

김은혜: 그렇습니다.

앵커: 그냥 양당이 주최해서 하면 상관없다?

김은혜: 그렇습니다. 그건 방송사 자율에 맡겨서 조율에 들어가게 됩니다.

앵커: 그걸 방송사가 방송을 한다고 했을 때 또 가처분 신청 또 할 수 있잖아요? 나머지 두 당이 신청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김은혜: 아직까지는 제가 못 들어봐서.

앵커: 반대하는 게 뻔한데 왜 꼭 그렇게 하는지 이해가 잘 안되긴 하네요.

김은혜: 사실 이번 대선이 국민 여러분께서 정권교체냐 또 정권 유지냐 그 차원에서 상당히 지난 87년 직선제 대통령을 뽑은 이후에 가장 첨예하고 가장 진영 간의 대결이 심한 양상일 겁니다. 그만큼 후보에 대해서도 보다 농밀한 접근을 필요로 하는 사안인데요. 미국에서도 이미 후보가 갖고 있는 득표율 즉 여론조사상에서 지지율이 15%가 넘는 후보들에 한해서만 토론을 허용해 준 것을 봤을 때 국민들에게는 반드시 두 후보가 붙어서 누가 더 경쟁력이 있는 후보인지 판가름할 권리가 있다를 부여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이용호 의원 같은 경우에는 4자 토론하는 게 맞다, 지금 양자 토론 고집하는 게 좀 옹색해 보인다. 그렇게 비판적인 의견을 내는 분도 있기는 있더라고요.

김은혜: 그 말씀도 많습니다.

앵커: 그런데 좀 솔직하게 접근해서 안철수 후보가 좀 신경 쓰여서 안철수 후보가 지금 뭐 지지율이 조금 올라가다가 약간 꺾이기는 했는데 4자 토론회에서 안철수 후보도 막 이렇게 같이 토론회에 참여하고 그러면 양자 대결 구도가 조금 변화가 올까 봐 신경 쓰여서 그러는 거 아니냐 이렇게 분석하는 시각도 있는데...

김은혜: 충분히 그렇게 보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도 최근에 나온 여론조사를 좀 곰곰이 따져보니까 안철수 후보가 갖고 있는 표가 오롯이 국민의힘의 지지표가 마치 우주정거장처럼 잠시 국민의힘이 못마땅해서 지구를 떠나 우주정거장에 머무는 표가 아니었을까. 그런 분석이 초기에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우주정거장이 우주로 갈 수도 있고 지구로도 올 수도 있는, 즉 이 후보한테도 갈 수 있고 윤 후보한테 갈 수 있는 그 두 가지 복잡한 심정이 안철수 표 속에 묻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반드시 이 단일화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당 안에서 이야기하시는 분도 없고 또 앞으로 후보 이제 공식적으로 저희가 등록을 하기까지 20여 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 이 상황에서 단일화의 논의로 정권교체 전선을 흐트러뜨릴 필요가 없다는 게 저희 당의 일관된 생각입니다. 따라서 단일화에 대한 어떤 신경전 때문에 이 토론에 대해서 선후를 가린다고 하는 건 아직까지 그렇지는 않습니다.

앵커: 단일화 신경 쓰일까 봐.

김은혜: 단일화를 위한, 안철수 후보에 대한 어떤 기선제압용으로 우리가 먼저 여론을 흡수하자라는 것보다는 저희의 앞으로의 타깃으로 삼고 있는 그런 과녁은 이재명 후보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앵커: 제 질문은 단일화 질문이 아니고 혹시 안철수 후보가 4자 토론에 이렇게 들어오면 윤석열 후보가 좀 신경 쓰는 부분이 있느냐 하는 건데 신경 쓰이신다 이 말씀이시죠? 그러니까 시선이 분산될까 봐 그런 말씀 아니세요? 신경 쓰인다는 거죠?

김은혜: 신경 쓰이지 않고 이재명 후보만 본다 이겁니다.

앵커: 그러면 지금 단일화 이야기를 잠깐 하셨는데 국민의힘 내부에서 단일화 안 해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이런 의견이 훨씬 더 많습니까?

김은혜: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단일화를 하지 않아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저희가 잘해야 된다는 그런 절박감이 굉장히 강합니다...(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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