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E-A585]
Автор: 생물관찰-WhyTV
Загружено: 17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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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날개쐐기노린재 : 노린재목 쐐기노린재과의 곤충
학명 : Prostemma hilgendorffi Stein, 1878
캠퍼스 사향광장에서 식물을 관찰하는 중에 발밑에서 아주 작은 곤충 하나를 발견하였다. 쪼그리고 않아서 관찰하였더니 빨간가슴과 검정바탕의 노란색 무늬가 예사롭지 않았다. 최대한 근접 촬영을 하고 검색해 보았더니 곤충계의 패션리더라고 하는 얼룩날개쐐기노린재이었다. 생전 처음 만난 곤충이었다. 아직도 캠퍼스에는 내가 알지 못하는 곤충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였다.
이 곤충의 정밀 사진은 박지환 선생님의 블로그에 있었다. 대단한 선생님이다. 거의 모든 곤충이 블로그에 있다. ㅎㅎ 제 영상에 사진 사용을 허가해 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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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 몸길이 : 5.5-7mm
몸은 흑색이며, 등홍색과 회황색의 무늬를 가진 미려종이다. 앞가장자리에 긴 센털이 밀생했다. 머리는 흑색이며 앞쪽으로 돌출했고, 겹눈은 흑색이고 반구상으로 돌출했다. 더듬이는 암갈색이고, 긴 털이 많고 4마디이며, 제 2마디가 가장 길고 그 기부는 짧은 작은 마디 모양이다. 앞가슴등은 광택이 강하며, 뒷가장자리에 가깝게 가로홈에 의해서 뚜렷하게 잘록해졌고, 그 앞쪽은 흑색이며, 뒤쪽은 갈색이다. 작은방패판은 갈색이나 기반은 흑색이다. 반시초는 짧고, 배의 중간에서 멈춘다. 조상부와 혁질부의 기반은 주색이고, 혁질부의 앞쪽 반은 흑색이며 중앙에 폭넓은 백색 띠가 있다. 막질부는 털이 없고 흑색이며, 앞가장자리의 기부와 선단에 있는 초승달 모양의 무늬는 백색이다. 배의 등판은 흑색이다. 몸의 아랫면은 흑색이나 뒷가슴 부분은 갈색이고 다리는 황갈색이며, 긴 센털이 밀생했다. 앞다리의 넓적다리마디는 특히 굵고 안쪽에 빗살 모양의 극모가 있고, 종아리마디는 폭이 넓다. 가운데다리와 뒷다리의 종아리마디에는 가시 모양의 털이 많다.
2. 생태 :건조지의 풀밭 땅 위나 돌 밑 등에서 채집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알락날개쐐기노린재 [Al-lak-nal-gae-sswae-gi-no-lin-jae]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곤충) 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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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관찰Why : 이렇게 작은 노린재는 무엇을 먹고 살까요? 땅속에 사는 더 작은 곤충일까요? 아니면 노린재이니까 큰 곤충도 잡을 수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
![[SNUE-A585]](https://ricktube.ru/thumbnail/BoVMXQcDwxs/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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