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앞에서 화물차와 '쾅'…음주측정 거부해 체포 / SBS
Автор: SBS 뉴스
Загружено: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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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5일) 새벽 서울의 한 경찰서 앞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던 SUV와 화물차가 부딪혔습니다. 30대 SUV 운전자는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SUV 앞부분이 크게 찌그러졌고 도로엔 파편이 널려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56분쯤, 서울 영등포경찰서 바로 앞 도로에서 SUV가 화물차와 부딪혔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UV가 빠른 속도로 달리다 전기 설비 작업을 위해 도로에 서있던 화물차 뒷부분을 그대로 들이받은 겁니다.
[목격자 : 내가 볼 때 한 (시속) 100km 정도 된 것 같아요. (차량이) 오니까 피했지, 안 피했으면 난리 났지.]
차량 운전자는 사고 직후 뛰쳐나온 경찰에 곧바로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UV 운전자인 30대 A 씨는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목격자 : 제대로 안 부니까 한참씩 걸리더니 결국은 (경찰서로) 들어갔어요. 둘이 탔는데….]
경찰은 A 씨가 구체적인 진술을 하지 않고 있다며 추가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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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화물차가 움푹 패인 도로 위에 기울어진 채 서 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10분쯤 인천 부평구 한 도로에 땅 꺼짐 현상,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가로 3m 세로 1m 크기 싱크홀 아래에선 지하철 출구 연장 공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사 관계자 : 이 라인으로 연결하는 거죠. 지하철 출구요.]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도중 뒷바퀴가 빠졌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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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종로구에선 주차하던 차량이 난간을 들이받고 2m 아래 주택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70대 남성 2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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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으로 입국해 교육을 받던 중 지난달 갑자기 잠적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이 어제 부산에서 검거됐습니다.
(영상취재 : 이승환·양지훈, 영상편집 : 윤태호, 화면제공 : 서울소방본부·인천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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