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수궁가 무성조례호수공원, 무성국악진흥회 / 250911(edit v2 0)
Автор: 이재영 명창(무성국악진흥회)
Загружено: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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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수궁가 무성조례호수공원, 무성국악진흥회 / 250911(edit v2 0)
사단법인 무성국악진흥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창극 ‘순천만 수궁가’를 무료공연
사단법인 무성국악진흥회의 ‘순천만 수궁가’ 찾아가는 무료공연으로 조례호수공원에서 공연
‘무성국악진흥회’의 공연선물, 가족창극 ’순천만 수궁가’ 9월 11일 오후5시 조례호수공원에서 무료공연!
고전 판소리 ‘수궁가’의 뼈대에 순천 지역의 ‘용머리 설화’를 차용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가족 창극이 공연됐다.
순천만에 살던 천 년 묵은 이무기, 드디어 천년을 다 채우고 용이 되어 승천을 하다가 아름다운 순천만의 모습에 반해 순천만 습지에 그대로 내려앉아 지금의 용산이 되었다는 ‘용머리 설화’, 순천의 설화와 고전 명작 ‘수궁가’가 만나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창극으로 재탄생 하였다.
예술감독을 맡은 이재영 명창이 직접 작창했으며 도창으로 출연하여 극을 이끌어 가고 지역의 소리꾼들과 무용가와 연주단, 사단법인 무성국악진흥회 회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지역의 청소년들도 직접 무대에 출연하여 ‘가족창극’의 취지를 살렸다.
이재영 명창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을 소재로 한 전통공연 콘텐츠를 자신있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 기회가 된다면 순천을 알리는 지역특화공연으로 발전시키고 싶다”면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무성국악 진흥회의 이형영 대표이사는 “지역과 함께하는 단체로서의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이번 공연 뿐만 아니라 9월23일에는 순천문화재단 공모사업 선정작‘풍류연희 순천’을 앞두고 있으며 특히, 12월에는‘판소리 태백산맥’등 지역의 문화 자긍심을 높이는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면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사단법인 무성국악진흥회의‘순천만 수궁가’는 그동안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공연되었으며 올 해는 찾아가는 무료공연으로 순천조례호수공원을 찾아 순천시민과 내방객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전통예술콘텐츠를 제공되었다.
공연은 순천시의 후원으로 9월11일 오후5시에 조례호수공원에서 무료로 공연됐다.
** 공연관련 문의 / (사)무성국악진흥회 / 010.9568.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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