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 가동.. 기반 시설 '순조' 20251210
Автор: ubc 울산방송 뉴스
Загружено: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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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핵심 역할을 할 조직위원회가
오늘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의 생태와 문화,
정원 산업을 세계에 알릴
기반 시설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내년 1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창립총회를 열었습니다.
김두겸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6명이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았고,
각계 전문가 50여 명 안팎으로
구성됐습니다.
조직위가 출범하면 박람회와
관련한 주요 현안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고, 기부금과
수익금 집행과 활용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또 전문 인력 채용과
자문단 구성도 시가 직접
운영할 때보다 효율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박람회 개최 직전 해인
2027년에는 행사 준비 인력
규모가 100명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싱크)김철욱/울산시체육회장 '조직위원회는 박람회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책임 있게 수행해 울산의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습니다.'
울산의 생태와 문화, 정원을
세계에 보여줄 기반 시설 조성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주무대인 삼산여천매립장
완충녹지 기반 공사와
남산로 주유소 보상이
마무리됐고,
내년에는 태화강 공중대숲길과
수상정원, 문화광장 조성과
박람회장 진입로 개설 공사가
시작됩니다.
(인터뷰) 김두겸/울산시장 '박람회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겠습니다. 정부, 기업, 전문가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세계적으로 자랑거리가 되는 박람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직위 설립 근거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별법'은
현재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상태로, 법사위와 본회의
의결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조직위원회가 가동에
들어가고 기반 시설 조성이
본격화 되는 만큼 법적 기반이
될 특별법 제정도 속도를 내야
할 걸로 보입니다.
ubc뉴스 김영환입니다.
-2025/12/10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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