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맞벌이 부부라면 이것만 바꿔도!

💟 맞벌이하면 아이들 기관생활은 필수잖아요?
그러다보니 당연히 병원갈 일은 잦아지고요

💟 첫째때는 유명한 소아과, 유명한 선생님 찾아가다보니
예약도 시간 딱 맞춰하지 않으면 마감
예약해도 퇴근해야 병원에 갈 수 있어 대기순번 지나가면 진료도 못보게 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 아픈것보다 전 이게 더... 스트레스였거든요


💟 그래서 둘째는 그렇게 하지 않고
동네 유명한 소아과 말고 크지 않은 오래된 소아과에 다니고 있어요 (똑닥도 사용하시지 않는..!)

인테리어만 봐도 정말 오래된게 느껴지는데
그만큼 선생님도 연세가 있으시고 시설도 유명한 소아과에 비해 아쉬운점이 있긴 하지만...


💟 진짜 의사선생님 약국 선생님들께서 저희 알아보실만큼 자주가는데 퇴근하고 소아과가는게 전혀 부담스럽지 않으니 심적으로 너-무 편안해졌어요!!!

그 전엔 아이 아프기만해도 또 병원 언제가 싶었는데...
퇴근하고 소아과에서 진료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제 마음의 부담을 확 줄여주었습니다


💟 단, 작은 병원에서 치료하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날땐 큰 병원으로 갑니다
이건 부모님이 아이의 증상만 봐도 딱 아시죠?!

제 말이 100% 맞다고는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워킹맘이라면.. 만약 아이 소아과 예약으로 스트레스 받는다면 꼭 병원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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