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여래본원경(불교경전-여래심 독경)
Автор: 여래심tv(심소희)
Загружено: 15 дек.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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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경전 [약사여래본원경]을 음성공양 올립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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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약사여래본원경]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한 때에 바가바께서 인간세계를 돌아 다니시다가 비사리국에 이르러서는 약음수 아래 머물러 있었는데 대비구중 팔천인이 함께 있었으며 보살 삼만육천과 국왕과 대신과 바라문 거사와 천룡과 아수라와 건달바와 가루라와 긴나라와 마호라가등 대중이 앞에 둘러서 있는데서 설법하시었다.
이 때 만수실리 법왕자가 ..
"세존이시여 다만 모든 부처님의 명호와 본석때 발하신 수승한 대원을 설하시어 중생들로 하여금 듣고난 뒤에는 업장이 소제되게 하시고 여래의 바른 법이 파괴될 때에는 모든 중생을 섭수하여 제도하게 하소서."
이 때에 바가바께서는 만수실리동자를 칭찬하여 말씀하시기를,
"착하고 착하구나 만수실리 크게 자비한 사람아 무량한 자비심을 일으켜서 나에게 설법할것을 청하여 이익되게 하고져 함은 갖가지 업장에 얽힌 중새으로 풍요롭고 유익되게하며 모든 천인들을 안락하게 하고자 함이니라. 만수실리야 선한 생각을 가지고 내가 설하는 법을 잘 들어라."
그 때 만수실리동자가 즐거운 마음으로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부처님께 사뢰기를, "그러하옵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만수실리에게 말씀하시기를
"동방으로 이 불국토를 지나 십 항하사를 가면 이 불국토밖에 세계가 있는데 이름을 정유리라한다. 그곳에 부처님이 계시는데 이름을 약사유리광여래 응 정변지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세존이라한다. 만수실리야 저 세존 약사유리광여래는 본행인 보살행을 할 때 열 두가지 대원을 발했나니라.
첫째 대원은 내가 내세에 불보리를 성취하여 정각을 얻을 때 자신의 광명이 헤아릴 수도 없고 셈할 수도 없고 끝도 없는 세계에 환하게 비치게 하고 삽십이종의 장부의 상과 팔십가지 소호를 가지고 내 몸을 장엄하게 꾸민 뒤에는 일체중생이 나와 같이 되고 달라지는 사람이 없게 하실 것이며
둘째 대원은 내가 내세에 보리를 얻을 때에 몸이 유리와 같아져서 안과 밖이 모두 맑고 깨끗하며 다시는 티나 때가 끼는 일없이 빛이 밝아져서 몸이 잘 안주하나 염망이 장엄해서 해나 달보다 지나치며 만약 중생이 세간에 살 때 혹 그가 사는 곳에 어둠이 있거나 밤에 방향을 모르거던 내 광명 때문에 뜻대로 가서 모든 사업을 하게 할 것이며
셋째 대원은 내가 내세에 보리를 얻을 때 끝도 없고 변도 없는 지혜의 방편을 가지고 헤아릴 수없는 중생의 세계로 하여금 수용해도 다함이 없게 하고 한 사람이라도 조금이나마 모자람이 없게 할 것이며
넷째 대원은 내가 내세에 보리를 얻을 때 모든 중생 가운데서 이단의 도를 행하는 자 있거던 그들을 보리도 가운데로 인도해서 편안하게 가도록 할 것이며 성문도를 행하거나 벽지불도를 행하는 사람도 모두 대승의 길로 인도하여 편안하게 닦도록 할 것이며
다섯째 대원은 내가 내세에 보리를 얻을 때 만약 중생들이 우리 불법 가운데서 범행을 수행하게 되면 이와 같은 모든 중생은 한도 없고 끝도 없는 모든 일에 대해 이즈러지거나 주는 일이 없게 하고 삼취의 계를 갖추어 계율을 파괴하는 일이 없게 하고 악도에 나아가는 것을 경계할 것이며
여섯째 대원은 내가 내세에 보리를 얻을 때 만약 중생중에서 몸이 하열함으로 인해 모든 근이 갖추어지지 못해서 추하고 더러우며 완악하고 어리석거나 귀먹고 눈 멀고 다리 병신이거나 몸을 흔들고 등이 굽어 꼽추가 되었거나 문둥병에 걸렸거나 미쳤거나 그 밖에 여러가지 신병에 걸렸더라도 내 이름을 들은 뒤에는 항체의 모든 근이 구족해지고 신불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것이며
일곱째 대원은 내가 내세에 보리를 얻을 때 만약 중생중에서 모든 근심이 절하게 닥쳐 오지만 의지할 곳도 없고 보호할 사람도 없으며 머물러 있을 곳도 없어서 일체의 생활필수품과 의약등과도 연이 없으며 또한 친척도 없어서 가난하고 궁핍하여 민망한 지경에 이르렀더라도 내 명호를 듣게 되면 모든 근심이 다 없어져서 고통과 번뇌에서 벗어나게 하고 끝내는 무상보리를 얻게 할 것이며
여덟번째 대원은 내가 내세에 보리를 얻을 때 만약 여자나 부인이 된 까닭에 백가지 악함이 괴롭히므로 여자의 몸을 싫어하여 여신을 버리고자 하다가 내 명호를 듣고 나거던 여인의 몸에서 장부의 모양으로 바꾸어지게 하고 끝내는 무상보리를 얻게 할 것이며
아홉번째 대원은 내가 내세에 보리를 얻을 때 일체중생으로 하여금 마망에서 해탈하게 할 것이며 만약 갖가지 이견의 조림에 떨어졌다하더라도 모두 편안하게 바로 서도록 하고 바른 견해를 가지게 해서 차례로 보살행의 문에 들어갈 수 있게 할 것이며
열번째 대원은 내가 내세에 보리를 얻을 때 만약 중생이 갖가지 왕법에 얽매이거나 매를 맞거나 옥에 갇혀서 죽을 지경에 이르거나 한없는 재난에 슬픔과 근심에 싸여 마음과 몸이 고통을 받거던 이러한 중생들은 나의 복력을 가지고 모든 일체 고뇌에서 해탈하게 할 것이며
열한번째 대원은 내가 내세에 보리를 얻을 때 만약 중생중에 굶주려서 불에 몸을 태우며 밥을 얻기 위해서 모든 악업을 짓거던 나는 그곳에 가서 먼저 색과 향미가 있는 음식으로 그 몸을 배부르게 먹이고 뒤에 법미를 가지고 끝내 안락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세워줄 것이며
열두번째 대원은 내가 내세에 보리를 얻을 때 만약 중생중에 가난으로 의복이 없어서 추위와 더위와 모기와 벼룩이 낮과 밤을 가라지 아니하고 괴롭히거던 내가 그 사람이 입고 살아갈 옷을 주되 여러가지 색을 갖추어 그가 좋은데로 가지게 하며 또한 일체의 보물을 가지고 장엄하게 꾸미며 화만을 갖추고 향수를 바르며 북과 음악과 기생으로 모든 중생의 뒤를 따르게 하며 그것에 소요되는 기구를 갖추어 모두 만족함을 얻게 하게 하소서" 하였느리라.
이 열두가지 큰 소원은 저 세존 약사유리광여래 응 정변지가 보살도를 행할 때의 본석에서 지은 것이었다.
또한 만수실리야 약사유리광여래가 세우신 모든 소원과 저 나라 불토의 공덕이 장엄함을 이 겁이 다하도록 설한다 해도 다 설할 수는 없다.
그 나라 가운데 두 분의 보살마하살이 있는데 한 보살의 이름은 일광이고 또 한 보살의 이름은 월광이다. 저 무량하고 무수한 모든 보살들 가운데 가장 상수가 되어서 저 세존 약사유리광여래의 정법의 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까닭에 만수실리야 신심이 있는 선남자와 선여인은 저 부처님의 국토에 태어날 것을 원하는 것이다.
이 때에 세존께서 다시 만수실리동자에게 고해 말씀하시기를
"만수실리야 혹 중생중에는 선과 악을 알지 못하고 많이 탐해도 싫지 아니하며 보시와 보시로 생기는 과보를 알지 못하고 어리석고 무지하며 신근이 없어서 재물을 모아 너무 아끼며 나누어서 보시하고자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중생은 보시할 마음이 없기 때문에 걸인이 오는 것을 보고 그 마음에 기쁘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 몸에 살을 베어 내는 것과 같다.
이러한 중생들은 인간의 생명이 다 한 뒤에 아귀도에 태어 나거나 혹은 축생도에 태어나게 된다. 옛날 인간세상에 있을 때 일찌기 약사유리광여래의 명호를 들었기 때문에 혹은 아귀도에 떨어졌거나 혹 축생도에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여래의 명호를 잠시나마 생각해내서 머리에 떠올리게 되면 곧 그 생각을 할 때에 그 곳의 명이 다해서 인간의 도에 환생하게 된다.
또 한 만수실리야 모든 중생이 비록 여래를 받들고 경전을 받아서 가지더라도 게향을 파하고 정견을 파하기도 하며 혹은 경전을 배워서 금계를 호지하더라도 다문을 구하지 아니해서 여래께서 설하신 수다라중에 내포된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며, 혹 또한 다문은 하였으나 증상만을 가지고 자기 주장만 옳다고 내세우고 다른 사람은 그르다고 배척하며 정법을 혐희하고 비방해서 마귀의 반당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어리석은 사람과 그밖에 다른 무량한 백천구지나유타의 중생으로 사도를 행하는 사람은 지옥에 떨어지게 되어 있다.
또한 만수실리야 혹 중생 가운데는 투기심 때문에 다만 자기 자신만 칭찬하고 다른 사람을 칭찬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있다.
설혹 인도에 환생을 하더라도 항상 하천의 신세를 면할 수가 없어서 남의 노비가 되어 다른 사람의 매를 맞으며 일을 하게 된다.
또한 만수실리야 모든 중생이 괴리함을 좋아해서 서로 싸우고 송사한다.
또한 만수실리야 이 모든 사중인 비구와 비구니와 우바새와 우바사와 다른 신심이 있는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팔분재를 받고 다시 일년이나 혹은 삼월동안 모든 계율을 수지하면 이러한 선근 때문에 가는 곳마다 기쁘고 즐거우며 원하는 것마다 얻을 수 있다.
가령세상의 명이 마쳐질 때 여덟분의 보살이 공중으로 날아와서 길을 가르쳐주며 곧 그 극락세계의 갖가지 기이한 꽃인 바두마화 속에 자연히 태어나게 된다.
또한 이 사람이 천상에 태어나고자 하면 곧 왕생을 얻게 된다. 본석에 성취한 선의 근원이 다하지 아니해서 다시는 다른 악취에 태어나지 아니할 것이다.
천상의 명이 다하면 다시 인간에 태어나서 전륜성왕이 되어 사주를 자의대로 다스리고 무량한 백천구지나유타의 중생을 열가지 선업의 도에 편안하게 안주시킬 것이다.
또한 만수실리야 저 약사유리광여래가 보리를 얻을 때의 본원력으로 모든 유정을 보니 무거운 병고를 만나서 몸이 파리해지거나 학질이 걸렸거나 .. 나는 이러한 무리들의 병고를 말끔히 소제해주고 구하는 것을 원만하게 이루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그 약사유리광여래께서 삼마지에 들어가시니 그 삼마지를 "일체중생의 고뇌를 멸제하는 삼마지"라고 불렀다.
이미 선정에 들어 가시니 정상에 있는 육계 가운데서 큰 빛이 뻗어 나왔고 그 빛 가운데서 대다라니를 연설하시었다.
"나무바가바제 비살사구로 벽류리바라바아라사야 다타아다야 아라하제 삼먁삼불타야 다나타 옴 비살서비살서 비살사삼모아제 사바하"였다.
그 때 빛 가운데서 이 주문을 설하여 마치시니 대지가 크게 진동하며 큰 광명이 뻗쳐나와서 일체중생의 병으로 받은 고통을 모두 제거해 주어서 안온한 즐거움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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