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맥을 심장박동기 없이 치료가 가능한가요?
Автор: Doctalk
Загружено: 8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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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쯤, 가슴 답답한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서맥 진단을 받았습니다. 따로 먹을 약을 처방받지는 않았고 추적 관찰만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고 어지러운 증상이 점점 심해진데다가, 좌측 유방에 섬유선종 때문에 수술하려다가 부정맥 증상 때문에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인공 심장박동기를 권유받은 상황입니다. 인공심장박동기는 근본적인 치료도 아니고 몸 속에 기계를 평생 넣는 다는 것에 너무 거부감이 큰데, 다른 치료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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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김선호입니다.
서맥의 경우 딱히 효과가 있는 양약이 없고, 인공 심장박동기만이 해결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한의학의 사상의학 체질개선 심장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서 심장 박동기에 의존하지 않고 서맥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결과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심실조기수축, 심방세동, 서맥 등 부정맥의 발생 원인은 결국 심장세포의 기능저하가 문제입니다. 따라서 심장 세포를 살리는 치료를 하면 회복이 가능합니다. 세포를 살리는 치료는 세포의 생명활동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공급이 되도록 해주는 것이 세포회복이 관건입니다. 그러므로 아래 4가지 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 통합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Ⅰ. 정서적 스트레스 Ⅱ. 척추의 구조 이상 Ⅲ. 대사장애 Ⅳ. 생활습관
① 사상의학은 산소와 영양 공급을 심리학과 연결시켜서 총 16가지 패턴으로 진단하여 성정을 안정시켜 병을 고치는 학문으로 원인 치료를 하고 사람의 세포를 살려내는 치료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우리가 화가 나면 밥도 잘 못 먹고, 숨도 잘 안 쉬게 됩니다. 그러면 세포에 산소가 모자라고, 영양분도 공급이 안되게 됩니다. 그래서 사상체질처방을 통해 성정이 바로잡아지면 영양분과 산소가 제대로 공급이 돼서 심장 세포도 살아날 수 있습니다.
② 사상체질 처방으로 성정의 균형을 맞추어 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함과 동시에 구조적인 치료를 함께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추나를 통해 척추 구조의 불균형을 정상화하여 심장으로 가는 신경을 눌리지 않게 하여 정상적인 신호를 전달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③ 여기에 심장을 기능을 강화를 시켜주는 한약 에센스 추출물이 들어간 약침을 경혈 자리에 주입하여 심장 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체질침, 부항, 뜸 치료를 통해 기혈순환을 도우면 치료효과가 배가됩니다.
④ 그리고 부정맥으로 인해 생겨서 혈관을 막을 수 있는 혈전 또한 한의학의 어혈 개념이므로 어혈 제거를 위한 한약을 보조약으로 사용하여 혈전의 위험을 방지하고 체질에 맞는 식단, 생활습관, 운동법 등을 교육하여 올바른 신체환경을 만들면서 정기적으로 심전도EKG, 심장초음파, 혈액검사(CK, LDH, NT-proBNP 등)를 모니터링 하면서 체계적인 유지요법을 통해 부정맥을 졸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blog.naver.com/uaturtle1/***58
위 글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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