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WOO][바이우.런치.#10] 여기 스시가 언제부턴가 참 맛있네요
Автор: 스시이야기 - NSNS TV
Загружено: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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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월: 2025년 11월
일단 스시가 아니 음식이 "맛있다"라는 것에는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됨을 감안하여 주시고
카타르 월드컵으로 들썩들썩 하던 22년 겨울께 첫 방문 후
꾸준하게 찾아가는 가장 중요한 인자는 결국 "맛"이겠죠
처음엔 다소 간간하고 약간 될락한 샤리였는데
어느 새 간도 적당해지고 샤리도 부드러워졌습니다
좋아라하는 쪽으로의 변화였죠
거기에 네타도 은근 퀄러티를 유지해 가시다보니
이 둘의 조합에 스멀스멀 빠져들게 된 것 같습니다
이제는 방문 때마다 믿고 가는 곳이 된 거죠
스시야 이름으론 좀 독특한 바이우
좋은 시절 내리는 비...호우시절
과 같은 의미의 바이우(梅雨)
저는 가게 영어명이 BYWOO
By (박민)Woo
로 해석을 하기도 합니다
런치는 2부제로 차등가격 운영
디너는 다소 양이 많게 나왔던 기억입니다
네타들이 비교적 큼지막해서 더욱 더 그랬던 것 같네요
까페같은 인테리어에 적절히 맞춰주는 셰프님의 대화로
커플들이나 여성분들끼리의 모임도 자주 보이는 것 같으며
가까운 양재천 까페거리와 연계된 데이트로 좋겠는 건 불변
가격: 런치 1부/70, 2부/90, 디너/150 (천원)
휴무: 일요일 (격주 월요일 휴무...확인 필요)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21길 42 코너스톤B 1층 102호
F2HQ+2Q Seoul
#스시 #바이우 #박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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