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현숙 ‘외로운 밤‘ 커버 [뮤지컬 문준경] Cover. By 최지영
Автор: 기분이 째지영
Загружено: 20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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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린 곡은 뮤지컬 문준경의 ‘외로운 밤’이라는 넘버입니다.
애착이 많이 가는 곡이자
참.. 항상 부르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곡이에요.
그럼에도 개인적으로 많이 사랑하는 곡입니다.
극 중 문준경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순간에 부르는 곡이라서
더 그런 것 같아요.
문준경 많이 보러 와주세요.ㅎㅎ 들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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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밤 쓸쓸한 나날들
사랑이란 말 잊고 살았어
처음 본 낯선 여자
왠지 싫지는 않아
내 안의 외로움이
내 맘 약하게 했나봐
선물이란 말 그 다정함
왠지 마음이 끌려
대체 구원이 뭘까
이 책에 이끌려 가네
의미 없던 내 삶에도
위로가 찾아올까
외로운 밤 쓸쓸한 나날들
사랑이란 말 잊고 살았어
이 삶 작은 선물 하나
내 맘을 움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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