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료 받기 힘든 소아과, 돈 없으면 더 힘들다?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13 сент.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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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다 소아과는 너무 귀한 요즘이죠.
병원 한 번 가면
반나절 대기는 기본이라는 곳도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아픈 어린 아이 데리고 몇 시간씩 기다리는 게 쉽지는 않은 일이죠.
그래서 이런 앱이 등장했어요.
'똑닥'.
스마트폰 앱인데,
병원 진료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7년간 무료였다가
최근에 돈 내고 예약하는 걸로 바뀌었습니다.
'급한 사람은 돈 내고 예약하고
덜 급한 사람은 현장 접수하면 되겠다~' 생각했다면,
현실을 잘 모르는 말씀이세요.
YTN이
서울과 경기 지역에 있는
소아·청소년과 의원 23곳을
무작위로 선정해서 물어봤는데요,
8곳은 아예 예약이 불가능했고요.
예약을 받는 15곳은
모두 이 앱을 통해서만 예약을 받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예방접종 예약마저
앱으로 받는 병원도 있습니다.
앵커 : 안보라
제작 : 김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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