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 확정...이주대책 등 수립
Автор: ch B tv abc
Загружено: 9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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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촌신도시 전체를 재정비하기 위한 기본계획이 확정됐습니다.
부천 중동과 군포 산본에 이어 세번째인데요.
안양시가 수립한 계획에는 이주대책과 생활편의시설 확충 등재건축할 때 수립해야할 내용들을 세부적으로 담았습니다.
이창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사내용]
지난해 9월 정비기본계획안을 고시한 안양시가 7개월만에 계획을 확정 고시했습니다.
계획안대로 평촌신도시는 선도지구를 포함 2035년까지 11단계로 나눠 정비물량을 배분합니다.
기준 용적률은 330%로 정했으며, 세대당 인구수는 2.3명으로 잡았습니다.
재정비 이후의 평촌신도시 계획 인구는 지금보다 2만 6천500여 명 늘어난 15만 8천여 명으로, 세대수도 6만 8천700세대로 1만 7천360세대 많아집니다.
주민들이 걱정했던 이주대책도 수립했습니다.
안양시는 오는 2027년부터 2031년 사이에 입주할 예정인 재건축재개발 사업지구와 주변 지역의 도시개발사업지구를이주지역으로 꼽았습니다.
안양지역에서는 뉴타운맨션 재건축 사업과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지구의 2만 4천여 세대를 활용합니다.
또 인근의 군포와 과천, 안산 의왕지역의 4만7천여 세대도이주대책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7만 2천여 세대를 확보하게 돼 이주대책은 충분할 것으로 안양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공원과 생활편의시설 확보 방안 등 구체적인 계획을 재건축사업에 담도록 권고했습니다.
안양시는 확정한 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재건축 선도지구로 지정된 3개 구역 5천460세대를 올해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할방침입니다.
B tv 뉴스 이창호입니다.
영상취재 : 김호석CG : 김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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