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줄이 쏟아진 메모..'여인형 폰' 반전, "휴대폰·주소확인"..한 달 전부터 체포계획? - [핫이슈PLAY] MBC뉴스 2025년 3월 3일
Автор: MBCNEWS
Загружено: Прямой эфир состоялся 3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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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도 정치인 체포 지시는 없었다고 부인했습니다. 그런데, 비상계엄 한 달여 전부터, 계엄군이 체포와 구금 계획을 짠 것으로 보이는 정황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은, 이제 최종 결론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MBC는 국민이 선택한 최고권력 대통령이 왜 전시도 아닌 평범한 일상 도중 군대를 동원해 정국을 장악하려 했는지, 대통령이 탄핵심판대에 서는 불행한 역사는 어떻게 반복됐는지 되짚어보려고 합니다. 그 첫 날인 오늘, 윤 대통령의 정계 입문 당시로 돌아가 봅니다. 검찰을 이끌던 윤 대통령은,
자신을 임명한 문재인 정부를 겨냥하면서 유력 대권 주자로 급부상했습니다. 준비가 부족하다는 논란을 딛고 아슬아슬하게 대권을 거머쥐었지만, 채 3년을 못 채운 채 현재 파면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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