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에도…텍사스, 임신 6주 이후 낙태 금지 논란 / JTBC 아침&
Автор: JTBC News
Загружено: 7 сент. 2021 г.
Просмотров: 899 просмотров
메릭 갈런드 미국 법무부 장관은 현지시간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의료시설 접근 자유법'에 근거해 낙태를 하려는 여성과 관련 의료기관에 대한 물리력 행사뿐 아니라 위협과 방해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1973년 대법원 판결로 임신 22~23주 이전 낙태를 전면 허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텍사스는 의학적 응급 상황이 아니라면 성폭행이나 근친상간에 의한 임신도 6주 이후 전면 금지하는 법을 시행했습니다.
게다가 주 정부가 단속하는 대신 법을 어기고 낙태를 한 사실을 발견한 시민이 소송을 제기하도록 해서 더 비판이 거센데요.
낙태 여성을 보호할 방법을 찾겠다던 바이든 대통령의 이야기 들어보시겠습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지난 3일) : 텍사스 낙태 금지법의 가장 악랄한 부분은 (낙태를 고발한) 사람들이 보상을 받는 일종의 자경단 시스템을 조장한다는 겁니다. 반미국적인 일입니다.]
연방 정부 차원의 반대와 여성단체, 민주당 성향 유명인들의 반발에도 플로리다 등에서 비슷한 법안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관련 논란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joins.com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s://jtbc.joins.com)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