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를 만든 사람들 |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 | 조현 기자 북콘서트
Автор: 조현TV휴심정
Загружено: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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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삶 시대가 가속화한다. 핵가족화하고, 단절되고, 고립이 심화된다. 그러나 전혀 반대의 흐름도 있다. 그렇게 단절될수록 함께하고픈 욕망도 커진다. 외로운 때문이다.
‘혼자는 외롭고 함께는 괴로운 사람들을 위한 마을공동체 탐사기’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휴 펴냄)가 2018년 발간된 뒤 서울시청을 비롯한 전국에서 북콘서트 요구가 쇄도한데서 이를 알 수 있다.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는 그해 교보문고와 중앙일보 등이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으며, 국립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한 도서, 진중분고 도서로도 뽑혔다.
특히 이 책엔 밝은누리와 은혜공동체, 충남 홍성군 홍동면을 비롯한 기독교를 기반으로 한 마을과 공유주택이 비중있게 등장한다. 이에따라 크리스찬들의 관심이 높았다. 감신대와 장신대, 총신대, 한신대 등 신학교와 한동대 등 기독교 대학에서 북콘서트가 잇따라 열렸다.
2019년 3월21일 서울 감신대에서 열린 북콘서트엔 저자 조현을 비롯해 밝은누리 공동체 최철호 대표, 은혜공동체 대표 박민수 대표, 주형로 홍동마을 지역센터마을활력소 대표 등이 나와 ‘어떻게 아름다운 마을 공동체를 가꾸는지’, ‘어떻게 상처와 갈등을 극복해가는지’, ‘오늘날의 공동체가 이뤄지기까지 어떤 노력들이 있었는지’ 생생한 경험담들을 전해준다. #밝은누리공동체 #은혜공동체 #홍동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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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명상 콘텐츠 | 휴심정 http://www.hani.co.kr/arti/well/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 논설위원
한겨레신문 30년차 기자로 20년째 종교명상 전문기자로 활동 중.
40여년간 참선명상을 했고, 다양한 종교수행수도와 심리·치유 프로그램 체험.
히말라야·인도·네팔·티베트·동남아시아 성지와 수도처, 유럽·미주·남미 수도원 순례.
저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누리꾼의 인문 책 1위(2000년),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가 중앙일보, 교보문고 올해의 책(2018년)에 선정. 그 밖에 ‘울림’ ‘은둔’ ‘하늘이 감춘 땅’ ‘인도 오지기행’ ‘그리스인생학교’ 등의 저서가 있다.
깨달음·명상·심리·공동체 관련해 서울대병원, 정신과의사모임, YMCA, 플라톤아카데미, 서울시청, 문화관광부 등에서 강연하며, 인도 순례와 티베트 순례모임, 치유모임 등을 이끌었다.
마음은 여의주.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은 받아들이는 평온을, 마땅히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조현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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