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장에 잉크도 아직 안 마른 임승호 대변인 출격! 두 대변인의 본격 발언 감정 🔥김성회X임승호🔥 [KBS 210708 방송]
Автор: KBS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Загружено: 10 июл. 2021 г.
Просмотров: 421 667 просмотров
#141:1 #여가부 #진품명품
김성회 / 열린민주당 대변인
임승호 / 국민의힘 대변인
21. 7. 8. KBS1 '더 라이브' 방송 中
구독과 좋아요는 더 라이브를 더더더~ 열일하게 합니다💪
하루의 마무리로 라이브 채팅을 즐겨봐요☕
KBS 1TV 월 11시/ 화수목 밤 10시 50분 유튜브 실시간 채팅🏃
📢더 라이브 구독하기(http://asq.kr/NmDNy)
✍더 라이브 커뮤니티(http://asq.kr/thcBr)
▶홈페이지 http://program.kbs.co.kr/1tv/culture/...
▶페이스북 / thelivekbs1
▶트위터 / kbs1thelive
▶제보 및 의견: [email protected]
인터뷰 내용을 인용, 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KBS '더 라이브'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오언종: 정치권을 휩쓴 말들 중 진품과 명품을 가려내는 정치쇼 진품명품 감정위원 두 분 소개합니다.
■ 최욱: 박성민 청와대 비서관 임명 도대체 뭐가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 임승호: 우선 그분의 연령이나 성별으로 공격하는 건 당연히 지양해야 하고. 다만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능력의 문제겠죠. 그분께서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충분히 검증되지 못했기 때문에 국민이 1급 비서관이라는 직책이 어울릴까 하는 비판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 임승호: 능력 같은 경우에 사실 이전에 1대 청년 비서관이 어떤 분인지 보면 김광진 전 의 원이거든요. 사실 그분 같은 경우에는 이만큼의 논란이 없었어요. 왜냐하면 저는 그 이유가 김광진 전 의원은 19대 국회의원 활동을 하면 서 남성 청년들을 위한 어떤 군 전역 이후에 어떤 지원금을 준다든지 이런 실질 인 정책을 내본 적이 있거든요. 하지만 박성민 비서관 같은 경우는 국회 의원 활동을 하지 않았으니까 그런 건 없 겠지만 어떠한 정책을 제헌했거나 그런 부분들이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의구심을 갖 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 김성회: 비서관을 선발하는 것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지 않습니까? 그럼 그 작업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놓고 평 가를 해야지 선발 과정부터 시작해서 이 사람의 공정성 여부를 다 따지는 것은 저 는 여성이고 어리기 때문에 문제가 커졌 다고 생각을 해서요. 의견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 임승호: 일단 김성회 대변인께서 말씀하셨듯이 어려서, 여성이라서 공격하는 게 절대 아니에요. 그 자리에 어떤 중장년층의 남성이 있었 어도 그분께서 경력이 없었다면 똑같이 비 판하는 거예요. 절대 이거를 성별 문제라든가 나이 문제 로 가져가서는 안 된다 이런 생각입니다.
■ 오언종: 경력이나 경험 문제다. 알겠습니다. 김 대변인이 보시기에는 지금 국민의힘에 서 토론배틀을 통해서 임승호 대변인을 임명 하지 않았습니까? 대변인을 뽑는 방식에서 토론 배틀 어떻 다고 생각하십니까?
■ 김성회: 압박 면접할 때 제가 봤는데 앞으로의 꿈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는데 저도 정치 적 커리어를 잘 쌓아서 나중에 이준석 대 표처럼 당 대표가 되고 싶다 그런 정치적 포부를 밝히셨어요. 이준석 대표가 그리는 여러 가지 그림 중에 이런 식으로 종편 방송으로 나가서 치열하게 다투고 인지도를 높여서 그런 정치인들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셔서 종편이나 이런 프로그램 패널로서 는 훌륭한 선발 방식인데. 대변인이라는 것은 당의 생각을 읽고 당대표의 생각을 읽고 그 생각을 잘 말하는 직업이라서 토론과 좀 다른 영역이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검증하는 단계가 필요하지 않았을까. 제가 보기에는 약간 급하게 뽑아서 특히 나 예선에 들어오셨던 분들 중에서는 좀 과거에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한 분들도 계셨고 그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 임승호: 저도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의 어떤 방식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열린민주당을 비롯해서 다른 정당에 드리고 싶은 조언은 토론 능력이 라도 제발 검증을 해라. 왜냐하면 토론 능력이라는 게 사실 어떤 말 잘하는 게 아니라 논평적인 측면에서 도 상대방의 논평을 보고 어떤 부분을 바 로 지적할 수 있고 또 언론인들에게 그걸 말할 수 있는 능력을 증명하는 거거든요.
■ 최욱: 이 파장이 굉장히 큽니다. 유승민 전 의원. 여성가족부 폐지하고 예산은 의무복무 마 친 청년들을 위해 쓰겠다 이 발언 감정가 지금 바로 매겨 주시죠.
■ 김성회: 이낙연 전 대표가 대선 공약 중에서 말씀하 셨던 것 중에 군 제대한 장병들에게 3,000 만 원의 목돈을 마련해 주자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즉 군대를 갔다 온 것이 보상을 받아야 될 측면이 있는데 이거에 이런 저런 논의가 있지만 군대를 제대하고 나면 경제 적으로 3,000만 원 보상해서 청년이 어떤 자금을 가지고 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 자는 말을 했고 여기에 대해서 또 국민의 힘 이번에 대선 주자로 참가 하신 윤희숙 의원, 경제통이시죠. 이분이 아주 좋은 생각인 것 같다 추진해 보자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정책은 이런 식으로 내야 되는 겁니다. 제가 유승민 전 의원 말에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은 여가부를 폐지하자는 거 혹은 여가부를 재고해 보자, 평가해 보자 라는 발언은 할 수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유승민 전 의원이 이준석계처럼 보이거든요. 근데 이준석 대표조차도 폐지 얘기는 하지 않 았습니다. 폐지하기까지도 견디기 어려운데 폐지를 하면서 그 돈을 남성들에게 주자? 이거는 남녀의 편을 가르는 것이고 혐오 발언이다라고 생각해서 정치인으로서 대 선주자로서 매우 부적절했다고 생각합니 다.
■ 최욱: 우리 임 대변인님. 1조 2,325억 원. 어떤 의미입니까?
■ 임승호: 굉장히 큰 금액이죠. 이게 어떤 금액이냐면 이제 2021년 기준 으로 여성가족부의 편성된 예산입니다. 저는 유승민 전 의원이 이런 발언을 꺼낸 취 지를 한번 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지금 여성가족부 폐지 논의가 한창 뜨거 워지고 있는데 그 논의의 배경에는 결국 에는 1조 2,000억에 가까운 예산이 여성가 족부에서 제대로 사용되고 있느냐의 문제 라고 생각하거든요.
■ 임승호: 지금 저희 당내에서 보도가 되고 있는 것이 마치 어떤 찬반의 극단적인 대립이 있 다고 보도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저는 그 렇게 보고 있지 않아요. 이준석 대표께서도 말씀하신 것이 20년 동 안의 어떤 여성가족부의 정책에 대해서 그 리고 행위에 대해서 한번 평가해 보자는 차원의 그런 발언이었고 지금 윤희숙 의원이나 조수진 최고위원의 발언 같은 경 우에도 무조건적으로 현행 여성가족부의 제도를 유지하자는 게 아니라 어떤 부처 명을 변경한다든지 아니면 조직의 변경을 한다든지 아니면 이런 폐지한 이후에 대 안을 고민해 봐야 한다는 워딩도 분명히 하셨어요. 하지만 그런 무조건 찬반의 어떤 입장만 지금 언론에서 보이다 보니까 극단적인 대 립이 있는 것 같은데 국민의힘 내부에서 당내 조정이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오언종: 그런데 이 공약 같은 경우에는 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 대선에서도 공약을 한 번 걸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지금 또 논란이 되는 거는 왜 그 럴까요?
■ 김성회: 경선용이죠. 당내 경선용입니다. 하태경 의원도 그렇고 유승민 의원도 그렇고 예선에서 높은 점 수를 받고 통과를 했는데 최근에 이준석 대표의 등장으로 어쨌거나 2, 30대 남성 들 3만 명 넘게 입당도 하고 있고 이런 흐 름이 있는데 이 표를 받겠다라고 하는 건 데요. 이건 2, 30대 남성들에 대한 모독이기도 합니다. 이분들이 여성을 혐오하는 정치인을 좋아 하는 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여가부 폐지다. 특히나 대통령 후보 정도 되면 내가 생각하는 정 부는 이런 구상이고 그래서 각각 부처가 이런 역할을 하는데 이런 경우에 여가부 가 필요 없다 이런 주장은 할 수 있지만 대놓고 그냥 여가부 폐지하겠다와 그 돈 을 남성을 주겠다를 같이 내밀었다는 것 자체가 저는 경선용 발언으로 급하게 하 신 거라고 생각하시는데요.
■ 최욱: 이준석 대표가 지금은 약간 거리를 두는 모양새이기는 합니다만 대선 후보자가 폐 지 공약 제대로 냈으면 좋겠다라는 발언 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경선 때부터 의심을 받았 던 뭔가 특정 후보 밀어주기 아니냐 이런 또 의심도 나오는 것 같아요.
■ 임승호: 저는 전혀 동의할 수 없고요. 이준석 대표께서도 계속 오늘 말씀하시는 걸 봐도 여가부를 폐지해야 되니까 이 공 약에 따르라라고 절대 이야기하고 있지 않 거든요. 다양한 의견들이 있는 것이고 그것을 조정하는 과정에 있는 것이고 다만 제가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이 문제에 있어서 기 본적으로 짚어야 될 부분은 이 논의가 어 디서부터 시작됐냐는 거예요. 사실 여가부 폐지 논의는 굉장히 오래됐 는데 최근에 가장 화제가 된 게 언제인지 아십니까?이 문제가 불거진 게 언제냐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나 오거돈 전 부산시장께서 권력형 성 범죄를 저질렀 고 그 이후에 여가부가 이에 대해서 말씀하신 여권 신장, 여권 보호에 대해서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않았어요. 그때부터 지금 계속해서 이 논쟁이 계속 되고 있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이나 지금 여가부에 서 저희가 무슨 분열의 정치를 한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 말씀을 하시기에는 조금 자격이 없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김성회: 해경이 잘못하니까 해경을 폐지하자는 정도의 솔루션 가지고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저는 먼저 말씀을 드려야 되겠 고요. 특히 이준석 대표는 당 대표잖아요. 그러니까 패널로서 그런 질문을 받았을 때 여가부 폐지를 검토할 수 있다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지만 당 대표라면 뭘 먼저 해야 되냐면 국민의힘에도 여성가족부 전담, 전문 의 원이 있습니다. 이 전문 의원을 불러다가 어떻게 생각하 느냐 물어보고 다른 전문 의원들 의견을 수렴한 다음에 자기 입장을 냈어야 되는 데 너무 급하게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 최욱: 짧게 하나만. 여가부를 조금 개선해 볼 여지는 있다라 고 생각하십니까?
■ 김성회: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십니다. 셧다운제 같은 걸 만들어서 월권을 행하는 점은 당연히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임명장에 잉크도 아직 안 마른 임승호 대변인 출격! 두 대변인의 본격 발언 감정 🔥김성회X임승호🔥 [KBS 210708 방송]](https://ricktube.ru/thumbnail/CVL8fDYSGcY/hq720.jpg)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