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파로 동파된 수도계량기, 사용자가 비용 부담
Автор: 딜라이브 뉴스 아카이브
Загружено: 8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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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부터 동파된
수도계량기의 교체 비용을
사용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5월,
수도 조례가 개정되면서
한파 등 자연재해로 인해
수도계량기가 파손되거나 동파될 경우
계량기 교체 비용을
사용자가 부담하는 것으로
변경됐습니다.
지난겨울 동파된 계량기를
교체하는데 투입된 서울시 예산은
모두 4억 6천만원 입니다.
서울시는 계량기함을
헌옷과 수건으로 보온하고
한파가 이틀 연속 이어질 때는
물을 가늘게 흘려보내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동파에 취약한
복도식 아파트에 계량기 보온재와
보온덮개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방송일 : 2021.11.18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혜진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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