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본격 논냉이 울리는 파티 / 인티제 인류애 충전하는 법 / 지은이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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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영상에 논냉이 어딨냐고요? 걔는 논냉이고요. 얘는 논냉이 본체라서. 못생겼어요.
그리고 화질 꾸져요. 왜냐고요?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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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
촬영: 논냉이.
편집: 누가봐도 논냉이 스타일 아님?

스케치북 프로포즈 이벤트
기획자(아이디어 낸): 돌쇠🐻.
작가(내용 적은): 지은이의 유튜브👶(지은이 브이로그 채널 놀러가기!    / @jieun-vlog  .
연출자(스케치북 넘긴): 백설탕🥝.
음향 연출자(브금 튼): 설화❄.
나레이션(읽어준): 갱스터🐼.
응원(군바 이슈로 함께 못한): 꼬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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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오지게 정신없고, 시끄럽고, 지들 할 말만 하는 집단적독백의 현장이 고스란히 담긴 첫 브이로그이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영상에 나온 이들을 향해 의도를 했든, 안 했든 악의적, 문제가 있다 판단될 경우 무통보 삭제조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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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제 채널은.
노래만 하는 채널이 아닙니다(아직 노래만 올렸을 뿐).
브이로그, 기회만 된다면 게임, 토크 방송도 할 거고, 먹방도 아마 먹방은 주로 다른 채널에서 하겠지만 여기서도 가끔 하지 않을까요?
다방면으로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채널인데 노래만 올리다가 첫 브이로그로 인사드리네요.

아, 노래 라이브 영상이랑 얼굴이 다르다고요?
노래 라이브 커버 영상 촬영할 때는 [스노우]쓰고요.
브이로그 촬영할 때는 일반 카메라 써요.
이유요? 설명하기 귀찮네요. 있어요, 그런 게.
아무튼 그래서 못생긴 거예요. 여러분이 보던 논냉이 얼굴은 보정으로 그려진 가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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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말.
논냉이 본체의 탄신일이 있었습니다.
저랑 꽃구름이라는 채널에서 같이 노래를 한 갱스터, 설화는 물론이고 제 채널에 [호시아이]를 그려주고, [베텔기우스]를 함께 부른 설탕이도 함께 해줬어요! 거기에 우리 선배 브이로거 지은이와 우리들의 곰, 돌쇠까지.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희 애들이(저포함) 오지게 시끄러워서 편하게 놀기 위해 파티룸을 따로 잡아서 더 시끄럽게 놀았어요.
애들이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이 컸는지 오자마자 각자 선물공세하면서 내꺼 열어봐라, 내 것도 열어봐라 난리였던 것까지는 익숙했습니다.
근데 극INTJ 논냉이한테 예상치도 못한 스케치북 고백 공격할 줄은 당연히 몰랐으며 그로인해 웃기고, 감동이라 눈물 박박 쏟아냈네요.

위에 저 말들을 왜 적은지 모르겠고, 그런고로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요.
음. 다음 말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아, 테스타! 오늘 뭔가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