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후 갱년기 호르몬 치료 오히려 유방암을 부른다? 오해 가득한 호르몬제의 진실 | 갱년기 호르몬제 치료 | 명의 | EBS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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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제 치료, 갱년기를 바로잡다!

대체로 45세에서 55세에 발생하는 갱년기.
자주 발작성 흥분, 안면홍조, 두통, 심계항진, 현기증, 이명, 불면 등의 혈관운동장애나 위장장애, 정신장애 등, 여러가지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 .

호르몬제 치료, 신뢰할 수 있을까?

‘호르몬제’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부작용’이다.
특히 유방암 발생은 호르몬제 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하나다.
암 발생에 대한 두려움은 호르몬제에 대한 인식 통계 중 41%가 될 정도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그만큼 호르몬제 치료에 대한 갱년기 환자들의 거부감이 크다.

5년 이상 복용 시 인구 1천 명 중 0.8명이 발병한다는 유방암!
그런데 최근 개발된 여성호르몬제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각종 질병까지 예방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모두가 복용해도 되는 걸까?
호르몬 치료 시 금기하는 조건은 무엇일까?

우리가 갖고 있는 호르몬제에 대한 다양한 편견과 오해 그리고 그 진실에 대한 답을 찾아본다.

✔ 프로그램명 : 명의 - 갱년기, 호르몬제의 진실
✔ 방송 일자 : 2019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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