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순환축' 도시계획도로, 오는 4월 개통 전망(아산)
Автор: ch B tv 중부
Загружено: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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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신도시 해제지역 연계 교통망
3단계 사업인 '순환축' 도로 개설공사.
탕정면 호산리에서 매곡리로 이어지는
1.14km 구간에 왕복 6차로 도로로
탕정2신도시개발지구와
천안방향 탕정택지개발지구를 연결하게 됩니다.
순환축 도로 개설 사업의 현재 공정률은
현재 약 85%로 오는 4월 개통될 전망입니다.
총사업비는 489억 원으로
당초 2023년 말 개통이 목표였는데,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되며
추가로 편입되는 부지의 보상이 늦어졌고,
문화재 조사 등으로 기간이 1년가량 더 소요됐습니다.
여기에 터널 터파기 공사 과정에서
고강도 암석이 발견되면서,
추가로 2개월 더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아산시는 현재 도로 포장과 옹벽 설치,
마을 진입도로 공사 등을 일부 공정만 남은 상황이라며,
동절기 이후 공사를 진행해 오는 4월 중순 개통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순환축 도로가 개통되면
아산 신도시 거점을 더 탄탄하게 연결하면서
도시 성장의 발판이 될 전망입니다.
B tv 뉴스 김장섭입니다.
#아산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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