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초보의 어항청소 방법
Автор: 킴스제주 스토리
Загружено: 17 дек.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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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항 청소하는 날!
식구가 늘어난 뒤로 바닥 대청소는 2주일에 한번씩은 꼭 해주고 있어요.
대신에 1주일에 두번 이상은 물만 30% 정도 환수를 하고 있고요.
오늘처럼 모래까지 대청소할땐 어항의 물 50% 정도는 다시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박테리아를 살려 물깨짐을 방지할 수 있거든요.
그건 그렇고 안시는 정말 잡기 힘든것 같아요. 요리조리 잘 도망치거든요.
한마리 남은 안시 녀석까지 안전하게 어항 밖으로 빼내고 나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어항청소가 시작되는 데요.
안시 두마리가 평소에 유리벽은 깨끗이 청소해준 덕분에 바닥모래만 꺼내면 될 것 같은데...보이지 않던 배설물이 무척 많네요.
그런 모래는 깨끗이 세척 후 박테리아제를 한뚜껑 양정도 붓고나서? 모래와 잘 섞어 잠시 두세요.
그동안 어항에 하얗게 꼈던 물때는 철 수세미로 쓱싹쓱싹 닦아주면 유리청소는 끝입니다.
그다음은 물꼬기와 함께 덜어놨던 기존의 물을 다시 어항에 넣고요.
물꼬기를 넣기 전에 산소는 충분히 공급하면서 추가로 박테리아제와 물갈이제를 넣은 물로 모자른 양을 보충해 줍니다.
대청소를 하고나면 처음엔 물이 뿌옇게 보이는 백탁 현상이 나타나는데, 약 1시간 정도면 다시 맑은 물로 되돌아올테니 걱정말고 물고기들을 어항에 천천히 넣어 주세요.
겨울철엔 히터기로 물 온도도 잘 맞춰주는 것 잊지 마시고요.
아까보다 훨씬 맑아진 물 보이시죠?
테트라들도 깨끗해진 물이 좋은지 훨씬 활발해진 것 같아요.
이렇듯 어항 대청소는 쫌 번거롭긴 하지만,
건강하게 키우긴 위해선 꼭 잘 챙겨줘야하는것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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