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양주시, 4월부터 자동차검사지연 과태료 2배 인상

양주시가
자동차검사지연 과태료를
상향 조정합니다.

시는 오는 4월 14일부터
자동차관리법 개정 시행됨에 따라
정기검사 미수검 차량에 대한
행정제재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검사기한을 넘길 경우
기존 2만원에서 4만 원으로 2배 오르고
최대 60만 원까지 부과합니다.

단 천재지변이나 사고발생 등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검사 기간을 연장신청할 수 있습니다.


● 방송일 : 2022.02.15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상범 기자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