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황톳길 벚꽃 개화에 맞춰 재개장 [구로] 딜라이브 뉴스
Автор: 딜라이브 뉴스
Загружено: 2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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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황톳길 벚꽃 개화에 맞춰 재개장
【앵커멘트】
구로구가 벚꽃 개화에 맞춰 황톳길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오락가락하는 꽃샘 추위에도 주민들이 황톳길을 걸으며 벚꽃 만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단장을 한 안양천 황톳길을 김정필 기자가 걸어봤습니다.
【기사】
지난 2023년 조성한 안양천의 황톳길입니다.
올해 보령 황토를 가져와 굵은 입자를 걸러내고 고운 황토만 깔았습니다.
경계석도 한 단 올리고 황토도 10CM 두께로 더 높게 덮었습니다.
( 임은진 하천관리팀장 / 구로구청 공원녹지과 )
"전담인력이 황토 전용 관리기로 주 1회 이상 흙을 뒤집고 수분 보충을 하여 촉촉한 황톳길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구로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이 즐겨 찾는 건강황톳길로 명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황톳길이 마르지 않도록 자동으로 물을 뿌려줍니다.
미세하게 분무하고 있어 걷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강수확율이 60% 이상이면 황톳길을 덮을 수 있게 한 켠에 방수포도 말아 놨습니다.
작게 나마 신발장과 발 씻을 곳도 만들었습니다.
( 변만식 이용객 / 구로구 신도림동 )
"딱딱해서 발바닥이 아팠는데 황토 더 깔아주고 물도 지금 자주 뿌려주시면 여기 이용하는 사람들이 발도 편안하고 좋죠."
활짝 핀 봄꽃도 보이지만 천변에 늘어선 벚꽃은 아직 개화하지 않았습니다.
완연한 봄날 안양천 황톳길은 맨발로 걸어도 좋고 벚꽃이 피기 시작하면 나들이 하기도 좋습니다.
벚꽃 터널길이 조성돼 있어 봄기운을 만끽하면서 꽃놀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벚꽃 개화에 맞춰 운영을 재개한 황톳길은 올해 11월까지 운영됩니다.
딜라이브뉴스 김정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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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5.04.02
● 딜라이브TV 김정필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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