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눈으로 조선을 보다] 서양인이 본 고종高宗과 조선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대한제국실에 전시중인 역사자료의 내용을 기반으로
서양인의 시선으로 본 개화기의 사회상과 문화상을 다룬 영상을 제작하여 공개 합니다.

첫 번째 영상에서는 개항기에 조선을 방문했던 서양인들에게 가장 강한 인상을 남겼던 인물인 고종과 명성황후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고종과 명성황후에 대해 서양인들은 어떤 기록을 남겼을까요?

그 중에서도 호레이스 그랜트 언더우드의 부인이었던 릴리어스 호튼 언더우드,
외교관으로서 조선에 근무를 했던 윌리엄 프랭클린 샌즈,
저명한 여행작가로 조선을 방문했던 이사벨라 버드 비숍 여사가 남긴 기록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행
김기성 - 고려대 연구교수
정종원 - 만인만색 연대사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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