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분비물 냄새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질염, 질분비물 관련 세정제도 꼬박꼬박 사용중인데 왜그럴까요? | 냉대하증, 고지은 한의사.
Автор: Doctalk
Загружено: 9 февр.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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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이고 10대부터 오랜기간동안 질 분비물이 있었어요
병원을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을 거 같긴 한데..
아직 20대 초반이고, 관계를 가져본적도 없어 산부인과를 가보기도 왠지 어렵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근데 분비물이 점점 많아지면서 냄새도 나는 것 같고 주변 사람들이나 다른 사람이 혹시 냄새를 맡을까봐 이제는 외출도 주저하게 되요.
그래서 일단 라이너랑 세정제는 사용하고 있는데
아래가 항상 축축하고 생리 때도 아닌데 분비물이 갈색으로 나오는 경우도있어서 걱정돼요
매일 세정제를 사용하는 데도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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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고지은입니다.
질분비물에 관련해서 질문 주셨네요 .
냉은 여성호르몬 변화나 생리주기에 따라 양이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평상시에도 냉이 유난히 많이 나오는 경우를 냉대하증이라고 합니다.
분비물도 많고 냄새때문에 외출이 꺼려질만큼 일상생활에도 많이 불편함을 느끼고 계시네요.
그리고 중요한부분, 생리기간이 아닌데 갈색분비물이 나온다고 하셨어요.
냉대하증은 냉 색깔에 따라 원인도 달라지는데요.
이 부분은 조금 중요한 사항입니다.
생리주기와 관계없이 갈색 분비물(갈색냉) 나온다는 거는 분비물에 출혈이 섞여져 있었다는 뜻인데 두가지 원인으로 볼 수 있어요.
첫째 부정출혈과 같은 것들이 원래 주기적으로 배출되어야 되는 시기가 아닌데 나의 분비물과 섞여서 나오는 경우
둘째 관처럼 생긴 질부터 시작해서 자궁 입구에 해당하는 경부 쪽까지 염증 때문에 너무 예민하고 점막이 헐어있고 찢어지면서 거기서 치열이 생겨 분비물하고 섞여 있는 경우
이렇게 원인으로 뽑을 수 있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두 가지의 경우가 다 좋지 않은 상황인데요.
그이유는 투명한 분비물에 비해서 혈성 분비물은 균들이 훨씬 더 좋아하는 먹이라 부패되는 속도도 더 빠릅니다.
그래서 염증 환경을 더 나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질부터 경부 쪽까지 잘 해독해야 하고, 자궁과 질 쪽에 건강한 면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셔야 됩니다.
이런 경우 한의학적 치료로는 질과 경부 쪽을 해독해줄 수 있는 질경부심부치료와 한약 복용, 침 치료 등을 통해서 자궁 쪽 면역 환경을 새롭게 구축하는 부분에 대해서 치료를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과로, 스트레스,과격한 운동, 불규칙한 생활등 신체의 발란스가 깨지지 않게 몸관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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