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망막 장벽 손상은 치매 예고 신호" / YTN 사이언스
Автор: YTN 사이언스 투데이
Загружено: 24 мая 2023 г.
Просмотров: 142 просмотра
혈액-망막 장벽 손상이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에 앞서 먼저 나타나는 징후 중 하나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혈액-망막 장벽은 혈액과 함께 흐르고 있는 독성 물질들이 망막의 신경 조직을 파괴하지 않게 혈관 내막 세포들이 촘촘하게 밀집해 단단하게 조여진 곳을 말합니다.
뉴스 포털 뉴스 메디컬 라이프 사이언스는 미국 세다스-시나이 메디컬센터 연구팀이 사후 기증된 알츠하이머병 환자 24명, 경도인지장애 환자 10명, 정상인 27명의 안구를 비교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알아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비교 분석 결과, 치매 환자와 기억력 등 인지기능이 같은 연령대에 비해 떨어지는 경도 인지 장애 환자는 혈액-망막 장벽이 최대 70%까지 결손됐습니다.
연구팀은 이 같은 사실은 해로운 물질들이 이 장벽을 통해 망막 조직으로 들어갔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또 치매에 몇 년 앞서 나타나는 경도 인지 장애 환자도 혈액-망막 장벽이 손상된 것을 보면 이런 현상은 본격적인 치매 증상이 나타나기 오래전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류제웅 ([email protected])
#혈액망막장벽손상 #치매 #알츠하이머 #뉴스 #정보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
[프로그램 제작 문의] [email protected]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