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할 한국미술 거장 원화 전시 ㄷㄷ

#광고 가난, 불행한 결혼 그리고 여동생의 죽음. 천재 화가 천경자의 청춘은 비극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통 속에서도 붓을 놓지 않는 집념으로 찬란한 예술세계를 꽃 피웠는데요. 지금 故천경자 화백의 고향인 전남 고흥에서 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바로 '찬란한 전설: 천경자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인데요.

국내 유일 단독 전시인 이번 전시에서는 '길례 언니', '정', '탱고가 흐르는 황혼' 등 천경자 화백의 예술세계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모두 원화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공개 사진과 전시회 리플릿, 친필 편지 등을 통해 자연인으로서 천경자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죠.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한데요. 특히 11월 26일까지는 천경자 화백의 딸이자 전시 기획자인 수미타 김 예술총감독의 무료 도슨트를 들을 수 있습니다. 고통 속에서도 찬란한 예술을 꽃 피운 천경자 화백의 삶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전시, 놓치지 말고 꼭 한번 관람해보세요!

'찬란한 전설: 천경자 탄생 100 주년 기념 특별전'
✔2024. 11. 11 - 2024. 12. 31
✔고흥분청문화박물관(전라남도 고흥군 두원면 분청문화박물관길 99)
✔화-일 09:00 - 18:00 (월 휴관)
✔관람료 무료

*이 영상은 천경자재단의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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