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는 것처럼, 언젠가 잊혀지기를. SaintPark - Forgotten someday [가사해석/번역/자막]

(Verse 1)
I gave you all, my heart and soul,
나는 너에게 내 모든 것, 내 마음과 영혼을 주었어.

But you pushed me away, left me in the cold.
하지만 넌 나를 밀어냈고, 차가운 곳에 버려두었지.

I stood in the rain, calling your name,
나는 빗속에 서서, 너의 이름을 불렀어.

But you never turned, not once, just the same.
하지만 넌 한 번도 돌아보지 않았어, 언제나 그랬듯이.

(Pre-Chorus)
Oh, how could you throw it all away?
어떻게 그렇게 모든 걸 버릴 수 있어?

Did I mean nothing yesterday?
어제까지 난 아무 의미도 없었니?

Now I’m haunted by the memories,
이제 난 추억에 사로잡혀,

Still holding on to shattered dreams.
부서진 꿈을 여전히 붙잡고 있어.

(Chorus)
I wish I could forget you like you forgot me,
네가 나를 잊어버린 것처럼 나도 널 잊고 싶어.

Erase the pain, set my heart free.
이 아픔을 지우고, 내 마음을 자유롭게 하고 싶어.

Still, I hold on to a hopeless prayer,
하지만 아직도 희망 없는 기도를 해.

That one day I’ll wake up and you won’t be there.
언젠가 눈을 뜨면, 네가 내 기억 속에서 사라지기를.

(Verse 2)
Regret lingers like a ghost in the night,
후회는 밤의 유령처럼 남아 있고,

Your shadow still dances in the pale moonlight.
너의 그림자는 아직도 희미한 달빛 아래서 춤추네.

I try to move on, but it’s hard to let go,
떠나보내려 애써 보지만, 쉽게 놓을 수가 없어.

When love turns to ashes, the embers still glow.
사랑이 재가 되어도,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지.

(Pre-Chorus)
Oh, how could you throw it all away?
어떻게 그렇게 모든 걸 버릴 수 있어?

Did I mean nothing yesterday?
어제까지 난 아무 의미도 없었니?

Now I’m haunted by the memories,
이제 난 추억에 사로잡혀,

Still holding on to shattered dreams.
부서진 꿈을 여전히 붙잡고 있어.

(Chorus)
I wish I could forget you like you forgot me,
네가 나를 잊어버린 것처럼 나도 널 잊고 싶어.

Erase the pain, set my heart free.
이 아픔을 지우고, 내 마음을 자유롭게 하고 싶어.

Still, I hold on to a hopeless prayer,
하지만 아직도 희망 없는 기도를 해.

That one day I’ll wake up and you won’t be there.
언젠가 눈을 뜨면, 네가 내 기억 속에서 사라지기를.

(Bridge)
But time moves on, and so must I,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나도 흘러가야겠지.

Though my heart still aches, I’ll learn to fly.
가슴이 아파도, 다시 날아오를 거야.

Maybe someday you’ll fade away,
아마 언젠가는 네가 희미해지겠지.

Just like I dream, forgotten someday.
내가 바라는 것처럼, 언젠가 잊혀지기를.

(Outro)
I gave you all, my heart and soul,
나는 너에게 내 모든 것을 주었어.

But now it's time to let you go...
하지만 이제는 너를 보내야 할 시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