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콘텐츠] 베테랑 정국원 사이 병아리 수습국원 찾기

중앙대학교 방송국 UBS 79기 수습 당시, 채널 픽시드의 ‘어몽어스’를 모티브로 제작한 자체콘텐츠 영상입니다.

정국원을 베테랑으로, 수습국원을 병아리로 지칭하여 프로그램의 주제를 표현해 보았으며, 이를 로고에도 나타내었습니다. 마스터, 공개 방송 등 UBS의 특징적인 문화와 프로그램을 학우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고, 칸막이 너머로 소통하며 UBS 부서 간 경계를 허물어 공동체로서도 감정을 공유하고자 했습니다. 2부 중 1부는 ‘픽시드’의 예능 ‘어몽어스’ 포맷을 차용했는데, UBS 정국원들과 수습국원이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채팅을 주고받으며 각 부서를 자연스레 시청자에게 소개하고자 했습니다. 이어지는 2부는 1부에 출연한 병아리 역할의 진행부 수습국원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로, 수습국원이 바라보는 UBS에 대해 이야기하며 적극적인 홍보 효과를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