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사랑은 없다… 그녀의 마지막 입맞춤

아프리카 남수단,
한센인과 가장 가난한 이들의 곁을 지키며 사랑을 실천한 이태석 신부.
그의 손길 아래 희망을 되찾았던 여인 아순타.

신부님이 떠난 후에도
아순타는 그가 만들어 준 신발을 곱게 간직하며 그리움 속에 살았습니다.
그리고 떠나기 전, 아들에게 남긴 마지막 한마디—

“이태석 신부님 같은 사람이 되어라.”

그 마음은 지금도 남수단의 하늘 아래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감 36.5’ 구수환 감독이 전하는
이태석 신부와 아순타, 그리고 사랑의 유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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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재단 홈페이지
https://www.leetaeseokfoundation.org/

후원계좌
국민은행 672101 04 22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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