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브이로그 | 516 + 👶🏻 • 잠퇴행기? 재접근기? • 수아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 • 500일째 가정보육 • 경의선 숲길은 홈그라운드
Автор: 뽀뽀름달
Загружено: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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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울고, 깨고, 재우고를 네다섯 번 반복이 보름정도 되어가면
밤에는 긴장 상태로 숙면을 못하고, 낮에는 종일 몽롱했다.
동네 소아과 의사선생님께선 아이를 3-4시간이고 울리랜다.
새벽에 울때 양육자가 안아주고 달래줘서 그런거라고…
모든게 축적된 그릇된 행동이 낳은거란다 ㅠ.ㅠ
솔직히 나는 이유를 짐작하고 있었다.
그래도 나보다 전문가이고, 경력자의 경험이나 조언을 듣고 싶었던건데,
역시 내가 짐작한 이유가 맞았던거 같다.
아기의 성장통은 곧 부부가 부모로써 겪을 성장통이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
우리보단 아기가 덜 아프길, 덜 힘들게 그 성장통을 이겨내도록 도울거고, 그랬음 좋겠다.
사랑해 내 아기야!
최수아 최뚜 최뚜뚜 뚱아 아깅이 애깅이 공주 똥갱아지 강아지 방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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