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여행] 윤증고택에는 왜 솟을대문과 담장이 없을까?
Автор: 와덕부부
Загружено: 22 июн.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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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 윤증의 고택을 찾아갑니다. 윤증은 숙종 때 '회니시비'로 스승이었던 노론의 영수 우암 송시열과 갈라섭니다. 이로 인해 서인은 윤증이 이끄는 소론과 송시열이 이끄는 노론으로 나뉘게 됩니다. 명재고택의 좌우에는 노성향교와 궐리사가 있는데 이는 노론이 소론을 감시하려고 옮겨 지은 것이라 합니다. 명재 윤증은 마음껏 감시하라고 담장을 헐었다고 하네요.^^그래서인지 윤증은 이곳에서 살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집의 이름이 명재고택 明齋故宅인데요 보통 고택의 고는 古 (옛 고)를 쓰는데 故 (연고 고)를 쓰는 이유라 합니다.#논산여행#명재윤증#명재고택#노성향교#궐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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