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뉴스] 시급 10,000원, 집회와 무관한 사람 돈으로 매수하려는 이초석 목사
Автор: CBS크리스천노컷뉴스
Загружено: 4 июн.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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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뉴스] 시급 10,000원, 집회와 무관한 사람 돈으로 매수하려는 이초석 목사
[앵커]
목사 신격화와 극단적 신비주의 등을 이유로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는
예수중심교회 이초석 목사가 전북 전주시에서
전도집회를 열기로해 지역 교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
집회 참석자에게 시급 1만원을 지급한다는 글이 게재되기도 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북CBS 최화랑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질병의 원인을 귀신으로 여기고 귀신을 쫓아 병을 고친다는 교리로
한국교회 주요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 된
예수중심교회 이초석 목사가
6월 6일부터 7일까지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전도집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집회 참석하면 시간당 만원을 준다는 내용까지 중고거래사이트에 올라와,
이단 집회 인원 동원 논란이 다시금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공설운동장 방청객 단체 환영"이라는 제목에 "시급 만 원
6월 6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예수중심교회가 집회와 무관한 사람을 돈으로 매수해
집회에 동원하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예수중심교회는 이초석 목사 신격화, 극단적 신비주의 추종, 귀신론 등으로 예장 통합 총회와 고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 한국교회 주요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곳으로 이전에도 세력 과시를 위해 자금을 투입해 집회에 인원을 동원한 바 있습니다.
특히 집회가 열리는 곳은 전주의 한 국립대가 위치한 전주실내체육관, 이단대책위원장 진두석 목사는 학생들이 포교활동의 대상자가 될까 염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진두석 목사 /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이단대책위원장)
"대학가에서 왜 하필이면 그곳이냐 얘기하는데 젊은이들에게 먹힐만한 것들이 있다는 거죠 기존 교회에서 젊은이들 수용이 안 되는 부분을 이들은 돈으로 또는 새로운 신선한 것을 추구한다는 것 때문에 아마 이들이 대학가에 집중적으로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토요일 (1일) 전주시 한 공원에서 신천지 관계기관이 주최한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그리고 이틀간 열리는 '이초석 목사 전도집회' 등 전주시내 곳곳에서 이단들이 기지개를 펴며 대범한 포교 활동이 이뤄지는 가운데 이단과 정통교회의 분별력이 없는 시민들에게 분별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CBS뉴스 최화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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