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폐업했는데 연체에 대출 폭탄... 자영업 진짜 현실은 이렇습니다 / 경제일번지
Автор: 경제일번지
Загружено: 2025-08-19
Просмотров: 891
18일 한국신용데이터의 2025년 2분기 소상공인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소상공인 사업장당 매출 평균은 약 4,507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8% 줄었습니다.
특히 1년 전과 비교해 술집의 타격이 가장 컸습니다.
분식과 아시아 음식, 패스트푸드, 카페 등 외식업 전반에서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서비스업에서는 노래방, PC방, 스포츠 시설 등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업종의 부진이 컸습니다.
소상공인 경영 사정이 크게 나아지지 않으면서 빚을 남긴 채 폐업한 사업장도 약 49만개에 달했습니다.
KCD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말 기준 개인 사업자 대출이 있는 사업장은 모두 360만개로 추정됐습니다. 이 가운데 86.3%는 정상 영업 중이지만, 13.7%는 국세청에 폐업 신고된 상태였습니다.
폐업한 사업장의 평균 연체액은 673만 원, 평균 대출 잔액은 6,304만 원입니다.
전체 개인 사업자의 대출 잔액은 2분기 말 기준 723조 5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2분기 약 708조 원에서 1년 새 16조 원가량 증가했습니다.
#자영업 #자영업자 #대출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