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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에 나와있는 “가해”, “나해”, “다해”는 무슨 의미인가요
Автор: 복음밥 신부의_마음곳간
Загружено: 2025-04-05
Просмотров: 80556
Описание:
신부님 매일 미사를 보니
“다해”라고 적혀있는데요.
이게 무슨 뜻인가요?
가톨릭 교회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 이후
말씀과 전례를 강조하기
위해 들어야 말씀들을 정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성서본문이
길어졌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년 주기로 나눴습니다.
3년 주기는 심리적으로 너무
길거나 짧지 않는 적당한
기간이고 기억하기에
부담이 적습니다.
이것을 외국은 A,B,C해로
우리나라는 가,나,다해로 씁니다.
해마다 듣는 복음의 순서는
첫해 가해는 마태오
둘째해 나해는 마르코
셋째해 다해 루카 복음의 해로
해당되는 복음을 듣게 됩니다.
신학적 특성이 강한 요한 복음은
사순이나 부활 등 특수시기에
배치하여 활용합니다.
그리고 독서는 홀수 짝수해를
나눠서 배치하여 신자들이
매일미사를 3년 들으면
구약과 신약의 중요한
부분을 다 읽게 됩니다.
말씀을 읽고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 봐요.
#전례상식 #미사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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