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 발달장애인 가능성 극대화 하는 라하프 l CTS뉴스, 기독교뉴스, 교계뉴스
Автор: CTS뉴스
Загружено: 10 апр.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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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사역 #라하프
앵커: CTS연중기획, ‘다음세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시간입니다.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발달장애를 가진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이 이뤄지고 있는 현장을 취재했는데요.
앵커: 이들의 특별한 도전에는 신앙의 힘이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박세현 기자가 전합니다.
올해 24살의 이한길씨.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에서에서 지원하는 창작활동에 지원해 시인으로 정식 등록됐습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생긴 이래 발달장애인으로서 시인에 선정된 것은 처음입니다.
INT 이한길 시인 / 극단 ‘라하프’
7편의 시를 제출, 시인으로 선정돼 시집 출판까지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게 된 한길 씨. 시인 선정에는 한길 씨가 속한 발달장애인 극단 ‘라하프’의 역할이 컸습니다. 라하프 단장인 김재은 씨는 라하프의 모두가 장애를 하나님이 주신 특별함으로 받아들인다고 강조합니다
INT 김재은 단장 / 극단 ‘라하프’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배우로 나선 뮤지컬을 통해 편견을 극복해 온 극단 라하프. 뮤지컬 등 공연을 비롯한 기업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희망을 만들어왔습니다. 그뿐 아니라 최근에는 라하프 단원 중 네 명을 정식 직원으로 채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기도 했습니다.
라하프는 매일의 묵상으로 신앙의 기반을 이룬 공동체입니다. 사업국장 이문오 목사의 지도 아래 하루를 시작하는 성경의 가르침이 라하프를 풍성하게 만드는 원동력입니다.
INT 이문오 사업국장 / 극단 ‘라하프’
INT 한소라 / 극단 ‘라하프’
극단 ‘라하프’의 가장 큰 목적은 전 세계 발달장애인들의 영혼 구원. 발달장애인을 위한 국제포럼개최, 장애인 인권교육과 발달장애인 직업 창출기관 설립까지. 발달장애인들이 감당할 수 있는 영역을 확대해 복음의 능력을 알리겠다는 겁니다.
INT 김재은 단장 / 극단 라하프
장애를 특별함으로 받아들이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달려가는 발달장애인들. 세계 발달장애인 복음화의 포부를 품고 가는 발걸음이 주목됩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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