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난해 광주 이슈…올해는?
Автор: 딜라이브 뉴스 아카이브
Загружено: 21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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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광주시민들은
광주누리 공영마을버스 운행과
GTX 연장 문제 등을
지난해의 주요 이슈로 꼽았는데요.
해당 사안들이 올해는
어떤 과정을 거쳐 진행될지
오용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광주시의 10대 뉴스 설문에
응답한 시민은 모두 4,137명입니다.
이중 55.3%인 2,280여 명이
수도권 최초로 도입해
지난해 5월부터 5개 노선에 걸쳐운행을 시작한
100% 공영제 마을버스,
이른바 광주누리 공영마을버스 소식을
첫번째로 꼽았습니다.
( 신동헌 광주시장 )
"지역특성상 대중교통의 사각지대가 많습니다. 직접 공영버스를 운영해
시민 모두가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광주누리 공영마을버스는
이용객 수 증가에 따라
지난달 부터 노선을 5개 더 늘여
추가 개통해 전체 노선이 10개가 됐습니다.
여기에 차량 출고 일정에 맞춰
오는 3월에 추가로 2개 노선을 개통해
버스 3대를 투입하게 됩니다.
이어서 ‘GTX 광주∼이천∼여주∼원주 노선
연결 비전선포식 개최’가
지난해 광주시의 주요 소식 중
하나로 선택됐습니다.
해당 선포식에는
신동헌 광주시장과 이항진 여주시장 등
관련된 4개 자치단체의 단체장들이
모두 참석해 진행됐습니다.
( 이항진 여주시장 )
"교통수단을 승용차 중심에서 철도로 전환된다는 것입니다. 그 일환으로
GTX 광주~원주 선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수도권 균형발전을 위해
4개 도시를 연결하는
GTX 노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6차례에 걸친 간담회를 통해
GTX-A 노선과
수서 ~ 광주선 연결 접속부 설치의
필요성을 논의했고,
해당 의견을 여야 각 대선캠프에
건의서 형식으로 전달해
공약 반영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교통문제와 관련해서 '광주∼성남간
지방도 338호선 이배재터널 구간
4차선 전면 개통’도
시민들 기억에 남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두 2.24km 길이의 해당 도로 구간은
공사 시작 7년 4개월 만에
기존 폭 7m, 왕복 2차로에서
폭 19m 왕복 4차로로 크게 넓어졌습니다.
관련해서 이배재터널과 연결되는
지방도 338호선의 광주시 구간 확장공사는
오는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오용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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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2.01.03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오용석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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