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지스강의 상류, 아무도 울지않는 네팔의 장례문화
Автор: 김수박 kimsubak
Загружено: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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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번 영상은 노약자, 임산부, 심신미약자는 시청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이 바그마티강은 겐지스강의 상류로
힌두교인에게는 겐지스강보다 더 신성하고 깨끗하다고 여겨,
바그마티강은 겐지스강보다 더 장례를 치루고 싶어 하는 강 이라고 합니다.
바로 그 삶과 죽음에 경계에 있는 바그마티강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있는 동안 정말 신기하게도 단 한명도 울지않았습니다.
원래 이 곳은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 곳에서 화장을 하면 윤회의 고리를 끊고,
해탈의 경지에 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에겐 너무나도 심란한 죽음을
색다른 문화로 해석하는 것을 보고왔는데요.
참 많은 생각이 드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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