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가을 설악산 공룡능선을 넘으며 내가 본 것들 part.2 (공룡능선)
Автор: 브리즈 유니온 | Breeze Union
Загружено: 2024-10-06
Просмотров: 315
안녕하세요!
아웃도어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니지만 한번도 설악산에 제대로 올라본 기억이 없는게
부끄럽고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 친구와 함께 설악산을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한계령 휴게소 - 서북능선 - 대청봉 - 공룡능선 - 비선대 - 소공원 코스로 다녀 왔으며
둘째날 산행은 약 13.3km 11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소청대피소에서 1박을 하느라 짐도 많고 카메라와 삼각대까지 챙기니
배낭의 무게가 무려 12kg 정도 되었는데요
그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설악산을 오르려니 너무나 힘들었지만,
설악산의 황홀한 풍경들을 보면서 천천히 자연을 음미하고 향유하면서 즐기다 보니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산행이 되었습니다.
제가 담아온 아름다운 설악산, 지금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이번 영상은 part.2
소청대피소 - 무너미고개 - 공룡능선 - 마등령삼거리 - 비선대 - 소공원
까지의 여정을 담은 영상입니다.
설악산 (雪嶽山, Seoraksan, Mt. Seorak)
설악산국립공원은 398.237㎢에 이르는 광대한 면적에 수많은 동식물들이 함께 살고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며, 수려한 경관자원을 가지고 있는 공원이다.
설악산국립공원은 한반도 등줄기인 백두대간에 위치한 산으로 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질 편마암으로 이루어진 대청봉 부근과 백담사 남쪽의 육성층인 설악산층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중생대 백악기에 관입한 화강암으로 이뤄져 있다. 설악산은 백악기말 화강암이 관입한 이래로 단층작용과 습곡작용에 의해 서서이 융기하다가 신생대 제3기 약 2,300만 년 전 경동성 요곡운동으로 태백산맥이 형성되면서 함께 높이 솟아 올랐다.
최고봉인 대청봉을 중심으로 북서쪽의 마등령, 미시령으로 이어지는 설악산맥, 서쪽의 귀때기청 대승령으로 이어지는 서북주능, 북동쪽의 화채봉 칠성봉으로 이어지는 화채능선 등 3개의 주능선으로 크게 지형구분을 할 수 있다. 이들 능선을 경계로 서쪽은 내설악, 동쪽은 외설악, 남쪽은 남설악으로 불린다. 주요 경관으로는 호박바위, 기둥바위, 넓적바위 등이 공룡능선, 용아장성, 울산바위를 중심으로 발달해 있어 우리나라 제일의 암석지형의 경관미를 갖춘 국립공원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설악산 국립공원 홈페이지 -
#설악산 #대청봉 #설악산대피소 #설악산국립공원 #seoraksan #공룡능선
📷촬영 / 편집 : 브리즈유니온 / Breeze Union
✉️mail : [email protected]
🌏Instagram : @breeze_union
COPYRIGHT © 2024 BREEZE UNION. All Rights Reserved.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