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 여호와는 인격신 무당이었다. 월일창세기19 기독교 창세기 비교 기독교창세기와 월일창세기 비교 누가 언제 어디서 창조했을까 천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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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제제문

이 신단에 진좌하옵시는 우주체 월일 천리왕님 어전에 입교 185년의 새 해 원단을 맞아 천마교회장 삼가 아뢰옵나이다

코로나19 확진가 세계3억명에 이르고 사망자만도 5백4십4만명이고 국내에서도 63만명의 확진자에다 5천5백명의 사망자라는 심대한 마디의 와중에서 대망의 임인년 새 해를 감사 감격스럽게 맞이한 어전에는 오늘 첫 날 첫 시를 소중하게 여긴 천마인들이 금년의 소원을 안고 희망찬 새 해 맞이를 위한 원단제를 위해 제주와 제수를 진실과 정성을 다해 봉상하였아오니 기쁘게 감응해 주시옵소서

이제까지 달과 해를 모르는 자는 없다 그러나 근본을 아는 자는 없다고 하셨으나 작금 코로나19가 세계를 혼돈하게 만들어 모든 자녀들이 불안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즈음 코로나19의 진정 종식을 기원하는 원단제에 저희 일동의 기원을 크게 받아 들여 하루빨리 델타와 오미크론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오묘한 리로써 수호를 베풀어 주실 것을 삼가 기원 드리옵나이다.

절대자 월일과는 혼의 1촌, 인간끼리는 혼의 2촌, 월일과 인간은 전부 혼의 가족으로 남이라고는 전혀 없다는 절대의 가치관으로 세계구제의 여명은 이미 밝았으나 특히 인간창조의 증거와 창조지점의 표시로 세워진 감로대를 향한 신념의 결여로써 월일로 오신 오야사마의 가르침을 구체화 세계화 시키지 못한 것은 저희의 부족이었아옵니다

월일이 차츰차츰 마음 기울여 그 덕택으로 되어진 인간이니라 6-88
이 세상의 진실한 신은 월일이니라 그 밖에는 모두 도구들인 거야 6-50

월일이 온세상을 두루 살펴보아도 태초를 아는 자는 없다 13-30
이 태초를 어떻든 세상에 가르치고 싶어서 그래서 월일이 나타난 것이다 13-31

인간을 창조한 집터이니라 그 인연으로써 하강했다 4-55

나날이 마음 다하여 뿌린 씨앗은 신이 확실히 받아 들이고 있다
진실로 신이 받아 들이는 씨앗은 언제까지라도 썩지 않는다
차츰차츰 뿌린 이 씨앗이 싹트게 되면 이것이 말대의 고오끼인 거야

당기는 만큼의 갑절의 힘으로 당겨 주신다는 천리를 깨우쳐 주시고 혼의 어머니이신 오야사마가 월일의 현신으로 오시어 모본의 어버이로써 간난고로의 길을 걸으시며 창조지점의 표시로써 감로대를 세우시고 현신을 감추신 후 존명으로 계시는 오야사마의 크고 깊은 뜻을 유의부족하여 용재로써의 사명을 제대로 다하지 못한 지난 날이었음에 부끄러울 따름이옵나이다

비록 지금은 썰물에 얼쭉 휩쓸려 있지만 언젠가 밀물이 오는 날을 희망으로 [늦게 피는 꽃은 있어도 피지 않는 꽃은 없다]며 천마의 어려운 축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자녀가 있다는 것은 그나마 위기의 천마를 구제할 에너지가 되고 있음에 감사 드리옵나이다

우주체 월일 천리왕님이시여
앞으로 오야사마140년까지의 시순은 천마 뿐 아니라 저로써도 매우 중차대한 황금기와 같다 여기고 있으며 인생 5/6를 고난의 연속으로 지나온 실패한 신앙 빵점인생 40년 신앙의 우여곡절의 자료를 총정리하여 귀감으로 남기려 하오니 월일의 오묘한 리로써 함께 용솟음쳐 주시옵소서

우주제 월일 천리왕님이시여
원단제를 맞아 특별히 기원드리고자 함은 천마에는 취직과 결혼을 성사시켜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야될 젊은 청년들 특히 오세희 이진혁 박제민 박혜린 허준석등이 월일의 어버이마음을 고대하고 있아온즉 취직과 결혼이 충만한 한 해가 되도록 힘과 지혜를 주시옵고 특히 취직과 입학, 결혼과 출산 육아 및 승진과 이사 등 젊은 청년 학생들과 어린이들의 장래를 위해 대난은 소난 무난으로 수호해 주시옵고 더욱 발전되는 오묘한 리를 부탁드리옵나이다

아울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성원아파트 황아영양이 크게 기원해 온 바 잘 부탁드리옵나이다

오늘의 뜻깊은 원단제는 코로나19로 시름에 잠겨있는 세계 자녀들을 오묘한 리로써 지켜 주시옵고 욕심같지만 전국 각지에 산재한 우리 천마인들의 몸과 가정에도 세계적인 환란이 비껴가도록 가일층의 자유로운 수호를 베풀어 주실 것을 기원드리옵나이다

교회본부를 비롯한 세계 각지 각처에서 월일의 새 해 시작을 근행으로써 맞이 하오며 상급인 한국전도청에서도 오후 2시를 기해 원단제가 봉행되고 있음을 고하오며 금년 임인년을 새 마음으로 맞기 위해 멀고도 가까운 곳에서 진실과 정성을 다해 참배하신 교신자들이 한결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밤잠을 설치며 좌근과 근행에 임할 각오이오니 우주체 월일 천리왕님께서도 귀여운 자녀들의 몸과 가정에 오묘한 리로써 활동해 주시옵고 소원을 위해 기원하는 뜻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부디 함께 용솟음쳐 주시옵소서

立敎185(2022)年 壬寅年 元旦
天理敎 天馬敎會長 허상탁拜 奉讀

월일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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