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공개] "20억 놓고 '살려주세요' 카든데..." 명태균 대화서 등장한 추경호+'홍준표 측근' "선거 때 20개 묵었다"
Автор: 오마이TV
Загружено: 3 дек.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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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취 기본 정보
1. ‘추경호_20개’ 녹취
대선 직전 3월 초 녹음
명태균과 다수의 지인들(홍준표 측근들 포함) 대화, 그리고 대화 중에 명태균과 김태열 스피커폰 통화
2. ‘박재기_조심’ 녹취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 직후인 2022년 7월 중순 녹음
명태균과 지인 통화
■ 녹취에서 확인되는 사실관계와 추정되는 내용
녹취 속 명태균 주장에 따르면, 2022년 3월 무렵 달성군수 국힘 출마예정자였던 조성제가 명태균 접촉 추정
녹취 속 명태균은 조성제가 “20억 갖다놓고 살려달라” 했다고 주장
이후(녹음 당일) 조성제 지인이자 홍준표 측근인 박재기가 명태균 지시를 받은 김태열과 접촉해 ‘조성제 의사’(자금 제공 방식 등) 전달 추정
박재기가 명태균 만나려 했으나 명태균이 다른 약속이 있어 명태균 지시로 김태열이 대신 만난 듯
접촉 당일 김태열은 명태균과의 통화에서 ‘박재기 접촉 결과’ 보고 (스피커폰 통화)
스피커폰 통화 내용에는 ‘조성제가 2018년 달성군수 선거 때 추경호에게 20억 제공했다’는 주장 포함
2018년엔 추경호에게 20억을 제공해 공천을 받았던 조성제가 2022년엔 명태균에게 줄을 대려하는 상황으로 의심할 수 있음
스피커폰 통화에서 김태열은 명태균에게 박재기로부터 들은 ‘조성제의 우려와 해법’을 보고한 것으로 추정
조성제의 우려는 ‘추경호가 조성제로부터 돈을 받아봤기 때문에 이번에 안 주면 누군가 조성제의 돈을 받았을 것이라 의심한다’는 것으로 추정
조성제의 해법은 ‘추경호에게 수표 10억을 제공해 입막음 하고, 추경호가 공천 주려는 후보(최재훈)는 나이가 어리니 이후를 책임지기로 담판을 짓는 것’으로 추정 (담판의 주체는 명태균으로 해석됨)
명태균은 김태열 보고를 받고 조성제로부터 30억을 받는 것으로 이해
명태균은 이중 20억은 홍준표 전 대표의 대구시장 선거 자금으로 홍 측과 연결해 주고, 10억은 추경호에게 주는 것으로 이해
이후 이 계획이 실제로 추진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조성제가 공천 탈락했기 때문에 무산되었을 가능성이 큼
단, “2018년 선거 때 추경호한테 20억 제공”은 조성제가 굳이 말할 실익이 없는 내용...관련자 수사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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