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E.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2) "아우슈비츠에서의 체험!" [정진우의 철학교실]
Автор: 정진우의 철학교실
Загружено: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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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빅토르 E. 프랑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고자 합니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1부: 아우슈비츠에서의 체험
제2부: 로고테라피의 기본개념
제3부: 비극 속에서의 낙관
프랭클은 이 책의 제1부에서 로고테라피를 창안하게 된 자신의 실존적 체험(유대인 수용소의 체험)을 들려줍니다. 그는 2차 대전 당시 아우슈비츠에서 부모님과 아내와 형제를 모두 잃었습니다. 인간 존엄은 파괴되고, 추위와 굶주림 그리고 죽음의 공포가 매일 자신을 위협했습니다. 그러한 극단적인 생사의 기로에서 프랭클은 자신의 실존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살아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프랭클은 죽음의 수용소에서 도대체 어떤 실존적인 체험을 했으며, 그 안에서 어떤 깨달음을 얻게 되었을까요? 우리는 그 책의 구절들 속에서 더 깊은 의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제1부는 에세이 형식의 글이기 때문에 강의보다는 감동적인 구절들을 함께 나누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것입니다. 제가 뽑은 구절들을 함께 읽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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